빛과 소리는 우리의 진아이자 우리의 신성이죠. (예) 빛과 소리를 많이 볼수록 우리의 신성을 더 많이 보게 되죠. (예) 그럼 우리가 빛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되죠. 우리는 천상의 소리로 되어 있어요. 이해하겠어요? 그 때 우리 영혼은 평화 속에서 자신을 알 거예요.
(저는 입문할 때 플루트와 전화벨 울리는 소리 등등, 몇몇 (내면 천국의)소리를 들었습니다. 플루트나 새 소리를요. (내면 천국의)빛은 보지 못했지만 소리는 아주 좋았습니다. 2008년까지는 명상 중에 많은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발설했군요.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소리 명상을 할 때 제 머리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제 지혜안 밑으로 3, 4cm 되는 부분에 심한 통증이 계속됐습니다. 소리 명상을 많이 했지만 고통이 아주 심했습니다. 저로선 힘든 일이었어요) 이상하군요. 왜 그랬죠? (그 당시 약 한 달간 저는 밤에 잠을 잘 수 없었죠. 낮에도 잠을 자지 않았고 밤에도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저는 막 기절…) 지금은요? 좋아졌나요?
(여기 온 지 며칠 됐는데 스승님께서 제게 약간의 소리를 주셨습니다. 전 겁이 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종종 읽는데 모든 가르침에서 빛은 없어도 괜찮지만 소리는 없으면 안 된다고 하셨죠. 전 여전히 두렵습니다. 여기 온 지 며칠 됐는데 위에서는 아니고 여기서 약간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건 맞는 거예요. (위에서 오진 않고 전부 여기서 옵니다) 맞아요. 맞는 거예요. (저는 입문한 두 아들과 한 딸에게 물어봤죠. 그랬더니 그 아이들은 위에서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 두려웠어요) 왜 위에서 오는 걸 두려워하나요? 위에서 오는 게 맞아요. (소리가 없는 게 두려웠죠. 여기 와 있는 며칠 동안) 당신이 말하길… (전처럼 희미한 소리만 약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없었습니다. 소리 명상을 하는 동안 때로 전 무척 편안한데 소리는 없습니다) 아마도 당신이… (수년간 소리가 없었습니다) 어떤 소리죠? 내면에서 무슨 소리를 듣죠? 다른 류의 소리가 있겠죠. (지금 아쉬람에서는 다른 소리가 있어요. 요 며칠간 내내 윙윙 거리는 소리를 들었죠) 그건 소리가 아니죠? 그냥 소음인 거죠, 그렇죠? (스승님을 뵌 후 며칠간 계속 그 소리가 들렸어요) 그건 좋은 거예요. 근데 왜 묻는 건가요? 명상을 더 많이 하세요. 더 집중하고요. (네) 소리 명상을 하기 전에 신성한 다섯 명호를 20분간 외워요.
(빛 명상을 할 때 완전히 캄캄합니다) 어둡다고요. 하지만 어둠이 움직이나요? (캄캄해요. 검은색이나 진청색입니다) 검은 것이 움직이나요? (예, 움직입니다) 좋아요. 계속 명상하세요. (네) 그걸 돌파해서 위로 올라가세요. (네) (전 아들을 때리곤 했죠. 아들이 종종 밖에 나가 거북이를 잡아서요. 그 얘기를 남들에게 듣고 그를 때렸어요. 그 뒤 넉 달이 지나서야 비로소 다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2008년까지 소리가 다 사라졌어요. 하지만 소리만 없었을 뿐 소리 명상은 아주 좋았죠) 네, 계속 명상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여기 와서 소리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스승님의 축복에 감사합니다) 이젠 아이를 때리지 마요. 만일 그러면 약간의 소리마저 사라질 거예요. 때리지 말아요. 말로 이치를 설명해 줘요. 알겠죠? 누구죠? 여기요. 말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남매가 다섯 명입니다. 오빠들 중 한 명이 샤먼으로 가서 육식 식당을 열었습니다. 전 늘 오빠와 새언니에게 말해왔습니다. 오빠가 살생하지 않도록 말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모든 중생이 그래요. 그들을 말릴 방법이 없죠. 천천히 해요. 알겠죠?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미 비건이 됐어요. (오빠는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계속 할까요?) 내게 묻지 말아요. (때로 오빠가 저희 집에 오면 비건 음식을 대접하는데 오빠는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 두 오빠들과 여동생은 좋다는데 그 오빠만 그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그를 무시하세요. (오빠와 새언니에게 읽어보라고 책도 줬고 많은 방법을 써봤어요) 알아요. 어떤 이들은… (많은 방법을 써봤죠) 귀 기울이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무시해요.
석가모니 부처에겐 늘 그를 해치려는 사촌이 있었어요. 부처가 성불한 후에도 그 사촌은 여전히 그를 따라다니며 해치려 했죠. 한 가지 시도가 실패하면 다른 방법을 시도했어요. 신통을 수행하는 어떤 이들도 부처를 해하려고 했어요. 그렇죠? 예수 그리스도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선행을 하라고 사람들을 가르쳤지만 십자가에 못박혔어요. 그러니 우린 말도 마세요.
(저는 혈육이기에… 그것이…) 자신을 탓하지 말아요. 그러지 마요. (알겠습니다) 개인마다 달라요. 그가 나쁘다고 해서 자신을 탓하지 말아요. 그건 옳지 않아요. 자신을 탓해선 안 돼요. (감사합니다) 자책할 필요 없어요. 자책하면 안 돼요. 때가 아직 안 된 것뿐이에요. 왜 그를 강요하죠? 당신 마음만 아프니 무시해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낳은 아이들이 다 우리 아이는 아니에요. 때로는 그냥 우리 몸을 빌려서 나오는 것뿐이죠. 우리와 꼭 좋은 인연들만 있는 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말하세요. (스승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스승님 책에서 읽었는데 말씀하시길, 만일 우리가 비전을 보면 에고가 커질 거라 하셨죠. 그래서 입문한 뒤, 전 빛이나 뭔가를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그 후로 빛을 못 봤습니다) 오, 고마운 일이군요! (하지만 소리는 있습니다) 내가 어쩌길 바라나요? (전 기도해 왔어요…) 뭘 기도했죠? (스승님께 기도하길…) 깨닫는 법을 배웠는데도 당신은 보려 하지 않아요. 내가 어쩌길 바라죠? 아이고! 빛은 두려운 게 아녜요. 어둠이 두려운 거죠. 어떻게 빛을 두려워할 수 있죠? 우리 육신조차도 뭔가 하거나 보려면 빛을 필요로 해요. 근데 당신은 빛을 두려워해요. 그건 내가 어쩌지 못해요. 나도 당신이 두려워요. 당신이 두려워하니 빛도 도망가 버리는 거죠. 더는 두려워하지 말아요. (두려워하지 말라고요. 네) 앉아서 이완하세요. (네) 이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빛이 없으면 우린 죽어요. (네) 정말 그래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빛과 소리는 우리의 진아이고 신성이에요. (네) 보면 볼수록 우리의 신성을 더 많이 볼 겁니다. (네) 그럼 우리가 빛에서 왔음을 알게 될 거예요. (알겠습니다) 우리는 천상의 소리로 창조됐어요. 이해해요? (네, 이해합니다) 그때 우리 영혼은 평온해 지고 자신을 알게 되죠. (감사합니다) 당신이 겁을 내면… 이 세상은 겁을 내지 않으면서 부처의 빛은 겁을 내나요? 아이고! 정말 믿을 수가 없군요. 놀라워요. 어쩌다 그렇게 됐죠? (전 그저…) 내 가르침을 더 자주 봐요. (몇 년 동안 저는 대만(포모사)에 와서 장주님들께 여쭤보고 싶었지만 생각만 했을 뿐 감히 여쭤볼 수 없었어요. 감히 여쭤볼 수 없었죠) 물론이죠. 당신은 모든 걸 두려워하니까요. (예) 당신은 나와 장주들도 두려워하고 빛도 두려워해요. 그런데 왜 여기 온 거죠? 나도 자문하게 되네요. 네. 당신은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해야 해요. 자신의 업장을 두려워 해야 해요. (예. 감사합니다)
여기 우리는 자비로워요. 우리는 미소 짓고 나쁜 일은 전혀 하지 않죠. 그렇죠? (예) 맞아요. 그 승려들은 당신에게 아무 일도 안 했어요. 왜 겁을 먹나요? 나도 아무 일도 안 했죠. 난 뭘 할 시간이 없어요. 너무 바빠서요. 오세요. 다음이요. 여기요.
책을 더 많이 읽고 내 가르침을 더 읽어요. 읽고 싶지 않으면 그걸… 잠깐만요. (네) 죽은 이들을 위한 책 티베트 사자의 서를 읽어보세요. 죽은 영혼들에게 말하는 내용인데 밝은 빛을 보면 두려워하지 말고 가장 밝은 빛을 따라가야 한다고 하죠. 설령 그 빛이 불편하게 느껴져도 그 빛을 따라가야 한다고요. 어두운 빛은 밝은 빛과는 달리 아주 편안해 보이지만 따라가선 안 된다고 해요. (네) 그건 낮은 등급이니까요. (때로 두려움을 느낄 때면 등이 서늘합니다) 당연하죠. 빛을 두려워하니 마야가 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네.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로선 스승님을 뵙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여기로 오는 건 매우 힘들거든요) 이해해요. (스승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말하세요. (전 이 단체에 들어온 지 19년이 됐지만 제 수행은 별로 진보하지 못했습니다) 진보가 없었나요? (이유가 뭘까요? 전 한 작은 절에서 비구니 생활을 했었죠) 비구니였다고요. 알겠어요. (비구니로서 6년간 절에 있었습니다) 6년간 비구니였군요. (6년 뒤에 스승님에 대한 얘기를 듣고 스승님 책도 좀 봤죠. 전 스승님이 지고하신 성모이심을 느꼈습니다. 스승님을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우리는 인연이 있어요. (전 입문을 받았습니다) 입문했군요. (심사를 받고 입문을 받았죠. 심사받고 입문하기까지 열흘 밖에 걸리지 않았죠. 그래서 일부 가르침들은 잘 모릅니다. 왜냐면 전 늘 그 절에서 지냈으니까요) 알겠어요. (입문을 하자 영적 체험이 있었죠) 알겠어요. (체험이 있었어요. 한 달 뒤에는 아주 좋은 체험을 하기 시작했고 스승님을 무척 사랑하게 됐어요. 하지만 나중에 50살이 되자 갑자기 열이 올랐고 항상 화끈거렸어요. 그러자 그 절의 주지스님이 물으셨죠) (『무슨 법문을 수행합니까?』 『그분은 큰 스승이세요. 스님이 찾고 계시는 지고의 성모이십니다』라고 했죠. 그를 보면 그렇게 말했죠. 그는 그럴 리가 없다 했고 전 그분이 맞다고 했죠. 제가 방심하고 있을 때, 그는 저에게 두 번 축복아닌 축복을 줬죠) 아! (절 함정에 빠트렸죠. 그 뒤로 별로 진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몇 년째 그렇습니다. 부처님을 뵙는 것이 저로선 쉽지 않기에 전부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지금까지 큰 종소리 같은 소리가 있습니다) 체험요? 소리가 적어요?
(소리는 있는데 빛이 전혀 없습니다) 오, 빛은 없고 소리가 있다고요, 네. (작은 빛의 섬광이 있는데 제가 집중을 할수록 더 안 보입니다) 이따금 조금씩이죠? (제가 집중을 할수록 더 안 보입니다…) 그럼 뭐가 보이나요? (앞엔 어둠만 보입니다. 온통 캄캄합니다) 어떻다고요? (캄캄해요) 캄캄하다고요. (네) 그런 건… (그런 상황입니다) 그 승려군요. (몇 년째 이렇습니다) 그 승려요? 누구죠? 그도 승려인가요? (전 전에 비구니였습니다) 아뇨. 축복한 사람이요. (그는 승려입니다) 오, 승려군요. (그는 항상… 그는 70살이고 독신입니다) 누가 당신을 축복한 거죠?
(그 승려죠) (그 주지스님이요) 주지스님이요. (주문과 주표를 좋아하고 남을 해치길 좋아해요. 고소하는 걸 좋아해요) 남을 고소하나요? (지옥에 소를 제기합니다) (지옥에 소를 제기하고 남을 고소합니다) 남을 고소한다고요? (주문과 주표를 사용해 지옥에 소를 제기해요. 그는 날 완강하게 반대하면서 말하길…) (주표는 태울 수 있죠) (주문이요) 오! (주표요. 사람들을 해칩니다) 진정한 승려가 아니군요. (그는 승려예요. 어렸을 때부터 독신으로 수행을 해왔습니다. 그는…) 무슨 독신? (혼자 수행을 했답니다) (홀로 수행을 했죠) 알겠어요. (그는 또한 모든 중생을 구제하기도 합니다) 그에 관해선 그만 말해요. (그는 수행법을 가르쳤어요) (그에 관해선 말하지 마세요) 오! (저는 진보를 못했습니다) 어떻게 승려가 주문을 걸어 저주할 수 있죠? 우린… (누가 자신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걸 원치 않아요) 아! 그건 옳지 않아요. (그러는 건 옳지 않아요) 어쩐지요! (저는…) 당신은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나요? (저는 진보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네? (어떻게 하면 진보할까요? ) (그가 머리를 두 번 쳤죠) (그가 쳤어요) 당신을 두 번 쳤군요. (축복을 주는 것처럼 두 번 머리를 두드렸죠) 알겠어요. (그렇게 됐습니다) 당연해요! (저는 진보를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렇습니다) 네, 당연히 그렇겠죠. (이분은 그녀의 어머니, 그녀의 언니입니다) 엄마와 언니는 문제가 없군요. 그녀만 그렇군요. (전…)
그 절에 가서 그에게 두 번 맞지 말았어야죠. (그게 문제입니다) 네, 알겠어요. 그건 잊어버리세요. 당신의 불운이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럼 입문식이 있을 때 다시 참석하세요. 알겠죠?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흰 20일에 떠납니다) (12월 20일에 떠납니다) (가야 해서 참석할 수 없을까 봐 걱정합니다) (전 20일에 떠납니다) 알겠어요. 그럼 잘 알아봐서 입문식이 있을 때 오세요. (알겠습니다) 아니면 온 가족이 함께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워 그녀를 도와주세요. 당신은 마야나 내면에 있는 존재에게 떠나라고 말해요. (감사합니다) 안 그럼 내가 그를 때려줄 거라고요. 그에게 떠나라고 말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럼 좋아질 거예요. 어둠이 움직인다면 괜찮아요. 만일 그게… (그건 온통…) 아이고! 비전이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졌다고요? 아이고! 안된 일이네요! 이런 거예요.
솔직히 말하자면 부처는 그 누구에게도 부적을 태우거나 주문을 외거나 천국의 누군가를 고소하라 가르치지 않았어요. 부처는 그런 걸 가르치지 않았어요. 내가 읽은 불경에는 어디에도 그런 말이 없어요. 알겠어요? 부처는 평화로워요. 사람들이 해치려 해도 맞서 싸우지 않았어요. (누가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는다고요) 맞아요.
아직도 그 절에 있나요? (지금은 아닙니다) 거기서 나왔다니 다행이군요. 그냥 그를 무시하세요. 내면에서 당신을 가로막는 이에게 『당장 떠나라』고 말해요. 소리가 있다니 다행이에요. 더 집중하세요. 더 나이를 먹으면 때론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이들, 가족과 함께 명상하세요. 그녀를 도와주세요. 아! 난 문제가 없는데 그녀가 문제를 만들어주네요. 봤죠? 우리는… 난 당신을 잘 가르쳤는데 당신은 밖에 나가서 곤경에 빠졌어요. 당신만 그런 건 아니죠. 더러 그런 이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