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넷 롤리(비건) 박사: 인권은 동물권이다, 2부 중 2부

안타깝게도, 이와 관련하여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이 인권과 동물권 보호를 위해 유사한 조치를 취하는 걸 아직 보지 못했어요. 롤리 박사는 이것이 지도자들이 옹호하기로 맹세한 바로 그 권리를 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 동물권과 인권, 특히 세계적으로 인간의 식량권이 침해되고 있습니다. 저는 IVRA (국제 비건권 연합) 회의에서 식량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조는 인간의 식량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실제로 비건식품 생산에 100%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동물권과 인권에 대한 아주 명백한 침해입니다.”

보호권을 전제로, 전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신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동물의 부당한 처우와 기후, 인간 불평등에 대한 정부의 행동 부재가 현재의 세계 위기를 해결하기보다는 악화시키고 있다는 엄중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구가 곤경에 처하고, 모든 사람들이나 일부 사람들이 기후변화 때문에 죽는다면, 정부 지도자들에게 죄가 있다고 나는 말하겠어요. 그들에겐 그걸 막고 변화시킬 힘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재고하길 바랍니다. 그들이 지옥에 떨어져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옥의 왕이나 마야 혹은 사탄의 심판을 받기 전에요. 유유상종이라 했죠. 내가 누굴 협박한다고 말할 필요 없어요. 당신들은 권력이 있고, 특권이 있고, 보수도 많이 받습니다. 당신들 나라의 납세자들 덕분에 부자가 되고 있죠. 당신들은 국민을 구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당신들은 동물뿐 아니라 인류를 살해한 죄인이 되는 겁니다. 난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2020년 6월 26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세계가 깨어나 비건이 되기를 촉구하는 한편 비건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받는 무거운 업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롤리 박사는 무상사님의 메시지가 매우 강력하여 비건 소사이어티가 비건 가족에 합류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비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게 해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나 광고를 통해 비건에 대한 인식을 조성하는 일 외에도, 롤리 박사는 우리 모두가 더 교묘해진 동물 착취가 눈에 띄지 않게 자행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에 맞서 비거니즘을 지지하며 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를 만들도록 장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