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납세자들 역시 그들이 낸 세금이 이런 자비롭고 인도적인 목적에 사용된다면 아주 많은 천국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아, 네) 생명을 구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며 (네, 네) 이는 거의 무한하여 여러분 영혼도 구해질 겁니다.
99.9%의 여성이 자기가 임신한 아이를 낙태시키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네, 이해됩니다) 정부 보육원으로 보낼 수 있으니까요. (네) 또는 NGO(비정부기구)가 정부 대신 운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정부는 지원을 제공하고요.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일하려고 하겠죠. (네)
Media Report SBS Dateline May 15, 2013:
Pastor Lee Jong Rak (m): 오! 아가야! 베이비박스, 베이비박스.
Narrator (m): 이종락 목사님이 수없이 겪는 순간입니다. 작은 보따리가 도착했습니다. 목사님이 특별히 만든 베이비 박스에 온 신생아, 한국에서는 원치 않는 아기들이 매년 수백 명씩 버려지고 있습니다.
Pastor Lee Jong Rak (m): 『불가피하게 키울 수 없는 장애로 태어난 아기와 미혼모 아기를 유기하지 말고 아래 손잡이를 열고 놓아주세요』 여기서 문을 열고 엄마가 보이면 『잠깐 이야기 좀 하자』 그래서, 카운셀링 이루어져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엄마는 엄마 품으로 돌려보내서 지원을 해줘서 키우게 하고, 또 그러지 않는 경우에는 보육원으로 가는데, 서울 시립 어린이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하지요. 그래서 건강하면 바로 입양기관으로 가지 못하고, 일시 보호소나 고아원으로 가지요. 이 아이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 주님 안에서 보호받으며, 양육 받으며, 치유 받으며 이제 이 아이가 가야 하기 때문에 축복 기도하는 거지요. 주님이 함께 해서 이 아이가 세계적인 인물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들은 교대로 와서 아기들을 돌볼 거예요. 게다가 그들이 자원봉사로 한다면 (네) 비용도 많이 들지 않을 수 있죠. 비용이 많이 든다 해도 정부는 감당할 수 있고 이건 (가치 있는 대의죠) 부채 한도 상향을 요구할 만큼 가치 있는 명분이죠. 어느 정부든 인도주의적이고 애국적인 이유로 그걸 받아들일 겁니다. (네) 그럼 산모와 아이가 마음을 놓을 거예요. (네, 선택권이 있습니다) 그들은 선택권이 있고 안전하다는 것, 정부가 그들을 저버리지 않을 것임을 압니다. 그들의 형편을 돌봐주리란 걸요. (네) 또 아기를 보내고 난 뒤엔 이름과 모든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자기 이름을 등록할 수도 있어요. 누가 알겠어요, 언젠가 서로 찾고 싶어 할 수도 있죠. 상황이 좋아졌을 때요. (네, 많은 이가 자기들의 생물학적 부모를 찾습니다) 그리고 만일 어머니가 후회를 한다면 여전히 되돌릴 기회가 있죠. 그녀는 돌아와서 아이를 데려갈 수 있죠. (오, 네) 네, 그럼 마음의 큰 고통을 덜 수 있죠. (네) 많은 여성들이 후회하고 (네) 울기 때문이죠. 매우 부끄럽게 느끼고 자신이 지은 죄를 매우 끔찍하게 여깁니다. (네, 죄책감이 큽니다) 죄책감이 크고 우울해합니다. 그러면 사회는 행복해질 수 없어요. (네) 그러니 정말 간단한 일이죠. (네, 스승님)
죽이기 위해선 수조 달러를 쓰면서 왜 살리기 위해선 수백만, 수십억도 안 쓰나요? (네) 그러면 천국에선 기뻐하고 여러분에겐 많은 공덕이 생겨서 세상을 떠나는 날에 자신을 구하게 될 겁니다. (네) 누구든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은요. (네, 스승님) 모든 납세자들 역시 그들이 낸 세금이 이런 자비롭고 인도적인 목적에 사용된다면 천국의 큰 축복을 받을 겁니다. (아, 네) 생명을 구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죠. (네) 거의 무량하여 여러분의 영혼도 구해질 겁니다. 지옥에 갈 필요가 없죠. (그 돈을 그렇게 씀으로써 그들은 공덕을 얻습니다. 다른 식으로 쓰면서 공덕을 잃는 대신에요) 네, 공덕을 잃고 악업을 쌓을 뿐 아니라 지옥에 가야 합니다. 살생의 대가로요. (네) 그러니 이게 좋죠. (네)
그 아이들 중 한두 명, 몇 명이 크게 성공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죠. (네) 그러면 그들은 나중에 은혜를 갚을 것이고 고아원에 기부를 하거나 세상의 좋은 시민이 될 것입니다. (네) 그럼 모두에게 좋죠. (물론입니다) 왜냐면 여성이든 누구든 때로 불운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일시적으로요. 나중에는 딛고 일어설 겁니다. (네) 만일 누군가 그들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보살펴 줄 수 있다면 그들은 안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뭔가가 되기 위해 세상과 분투할 수 있죠. (네, 스승님) 자유로운 상태라 그렇게 할 수 있죠. 감당할 수 없는 아이로 인해 얽매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 시점에서는요. 그 후, 언젠가는 서로를 찾을 것이고 그땐, 와, 이런 재회를 본다면 그 모든 게 가치 있다고 여겨질 겁니다. (오, 네) 그리고 아이도 부모를 만나면 정말 기쁠 겁니다. 네, 그럼 그때 어머니는 말할 수 있죠. 『상황 때문이었단다. 널 떠나고 싶진 않았어』 그렇게요. (오, 그렇죠) 그럼 그들은 행복할 거예요. 아이는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네)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죠. (네)
고아원에서 그들은 부족한 게 없을 거예요. 적어도 먹을 음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죠. 몸을 누일 안전한 곳도 있고요. 그리고 교육도 받습니다.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있고 모든 게 있으니 안전하죠. (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랄 수 있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겠죠. 어머니가 널 키울 수 없었던 거라고요. 하지만 사랑한다고요. 어머니가 널 데리고 온 날 많이 울었고 원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요. 삶이 늘 장밋빛은 아니라고요. (네)
그럼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네, 그럼 좋을 겁니다) 왜 죽이나요? (그게 완벽한 해결책이죠) 예, 물론입니다.
정부는 돈이 있어요. 정부에 돈이 없어도 그 나라 많은 부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면 그들이 낼 것이고 많은 재원이 생길 겁니다. (네) 한 번에 수백만의 난민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자국민인 아이들을 보살필 돈은 충분히 있을 겁니다. (네) 남에게 자선을 베풀기 전에 자신의 집, 가족을 먼저 돌봐야 합니다. (네) 남에게 돈을 주려고 여러분의 아이들을 굶기는 건 죄죠. 마찬가지예요. (네, 그렇죠) 남에게 고통을 주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도 인간들입니다. 그들도 보살펴야 합니다. 그들은 여러분 품에 있어요. (네) 여러분의 의무죠. 만일 여러분의 아이들은 굶주리고 모든 게 부족한데 여러분은 오지랖 넓게 나가서 자선활동을 한다면 그건 죄예요. (네. 이해됩니다) 전혀 공덕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이 아이들을 돌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네) 나라를 위해서도 좋고, 좋은 기운을 가져올 거고 모든 것이 천국과 신의 축복을 받을 겁니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 훨씬 더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죠) 네! 납세자들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네, 그럼요) 가치 있는 명분을 위한 것임을 아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아이들을 좋아해요. 자기 아이가 아니라도 필요하다면 아이들을 옹호할 겁니다. (네) 설사 자기 아이가 아니어도요. 많은 이들이 그 아이들을 자기들 품 안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대기할 겁니다. (네)
가령 안젤리나 졸리는 많은 아이를 입양했는데 (오, 네) 아주 행복해하죠. (네, 그들은 행복합니다) 남자가 있든 없든 그들은 아주 행복해요. 그들은 왕자님과 공주님 같아요. (네) 사람들이 날 대하는 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요. 나도 입양되면 좋겠어요. (네, 스승님) (행복한 대가족이 됐죠. 네) 또 마돈나도 그렇죠. (네) 인기 가수 마돈나요. (오, 네. 몇 명 입양했죠) 많은 아이를 입양했죠. (네) 흑인 아이들을 입양했어요. 안젤리나 졸리도 그렇고요. (네) 백인인 미국인이나 유럽인만을 입양한 게 아니에요. 그녀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입양했죠. (네) 인연이 있다고 느껴지는 누구나요. 그러니 할 수 있어요.
많은 미국인이 부유해요. 뉴스를 봤는데 아마 일론 머스크가 (네)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거랍니다. (오, 네) 억만장자도 아니고요. (네. 그가 지금 최고로 돈이 많은 사람일 겁니다) 예, 최초의 조만장자라고 해요. (와) 잘된 일이죠. 그는 좋은 일도 많이 해요. (네) 혼자서 다 쌓아두는 것도 아니죠. 내 말은, 하루에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고요. (네) 온갖 산해진미라도, 먹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입는 옷도 그렇죠. 매일 색깔을 바꿔 입어도요. 그 정도만 필요하죠. (네)
그들 모두 빌 게이츠처럼 자선을 많이 합니다. 또 (마크) 저커버그도 학교 같은 데에 연구비 등을 많이 지원합니다. (네) (빌 게이츠는 인조육을 개발하려고 노력했고 그걸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연구에 많은 투자를 했으니까요) 그것도 봤어요. (제프) 베이조스도 자선을 했어요. (네) 많은 이들이 그를 칭찬하는 건 아니지만요. 때로 그들은 원치 않거든요. (네) 워런 버펫이요. 버펫인가요 버핏인가요? (워런 버핏이요) 버핏이요. 워런 버핏도요. 난 늘 뷔페가 떠올라요. 자기가 가져다 먹죠. (네) 셀프서비스예요. 세상의 아주 많은 이들이 항상 큰 자선을 행합니다. (네) 설령 그들이 하지 않아도 다른 많은 이들이 하죠.
알다시피 평범한 미국인들도 무척 관대하죠. (네) 대의명분이 있을 땐 항상 함께해요. 미국 곳곳에서 늘 고펀드미 모금 활동을 전개하죠. (네) 미국뿐 아니라 영국이나 모든 곳에서 그래요. 형편이 된다면 기부를 해요. (네. 봤습니다) 많이 낼 필요도 없어요. 한 사람당 1달러씩 낸다고 할 때, 백만 명이 모으면 백만 달러가 됩니다. (네, 스승님)
대부분 우리도 많이 주지는 못해요. 내가 온 세상을 돌봐주지는 못하죠. (오, 그럼요. 물론입니다) 난 수행원들도 돌봐야 하고 내 사업도 돌봐야 해요. (네) 빚을 지지 않고 (이해합니다) 일을 계속해 나가려면요. 그렇지 않으면 난 더 많이 주고 싶어요. 더 많이 주면 기분이 좋죠. 더 많이 줄수록 기분이 더 좋습니다. (네, 스승님) 단지 늘 그럴 여력이 되는 건 아닌 거죠. 또한 그들이 얼마나 필요한지에도 달려있고요. (네. 얼마나 받을 자격이 있는지도요) 자격뿐 아니라 얼마나 필요한지에도 달렸어요. (네)
어제 인도 기사를 읽었어요. 인도와 네팔에 홍수가 났죠. (네) 약 2백 명이 사망하고 일부가 실종됐어요. 그러나 난 상황을 전부 파악할 수가 없어서 여러분 형제 중 한 명에게 자세히 알려달라 했죠. 그에게 네팔과 인도에 각각 미화 3만 달러를 보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어느 나라에 도움이 더 필요한지 확인하는 게 낫겠다 싶었죠. (네) 상세히 알려왔는데 네팔 정부가 각 가정에 미화 1천여 달러를 지원한다는 걸 알았어요. 네팔에선 큰 금액이죠. (네. 와) 그런 다음 인도 정부가 각 가정에 미화 5천여 달러를 지원한다고 했어요! 세상에! (와)
그거면 수년, 혹은 최소한 몇 개월은 살 수 있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요. (네) 그건 인도와 네팔에선 큰돈이죠. 생활 수준이 높지 않으니까요. (네) 다른 나라가 그들의 몇 배인 것에 비하면요. 거기서 1천 달러는 때로 다른 나라의 3, 4만 달러와 맞먹습니다. (이해됩니다)
전에 내가 주부였을 때가 기억나요. 어떤 아프리카 자선단체가 가능하면 1달러만 내라고 했어요. 더 많이 요구하지 않았죠. 물론 가능하면 더 줄 수 있죠. 심지어 한 달에 1달러를요. (오래 지속할 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1달러를 준다면 (네) 그런 나라에서는 식비도 싸고 임금도 싸고 주거비와 모든 게 싸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1달러만 줘도 그들에겐 이미 충분하다고 했어요. (네)
어떤 이들은 더 많이 주죠. 난 약간 더 줬어요. 돈이 많지 않았거든요. 1달러 대신 5달러 정도 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액의 수표를 줬죠. 그래서 매달 돈을 보내줄 필요가 없었죠. (네) 그랬어요. 하지만 모두가 조금씩 준다 해도 거금이 되죠. (네) 그런 일부 나라의 화폐로 계산하면 가치가 몇 배나 커지니까요. (그렇습니다)
인도에선 영원히 살 수도 있죠. 멕시코도 그래요. 매달 미화 15달러면 살 수 있답니다. (와) 멕시코 일부 지역이요. 그럴 거예요. (네) 몇 년 전이었어요. 15달러면 멕시코에서 살 수 있다고 했어요. 그들은 주소와 거처, 모든 걸 제공해요. 일부 교외 지역에서요. 굳이 도시에서 살 필요는 없죠. 일부 지역도 아름답지만 별로 비싸지 않아요. (네) 나라마다 화폐 가치가 다르니 가능한 일이죠. (이해가 됩니다. 네)
당신 나라의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네, 저도요) 정말로요. 아이들이 고통받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