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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 헌신하는 의미로 순데랄 바후구나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마음에서 우러난 생각은 다른 존재에 해를 끼칠 수 없기에 과학이 정치가 아닌 영성에 인도돼야 한다고 여겼습니다.“신은 모든 곳에 계신다는 걸 압니다. 특히 자연에 계시죠. 아마 치프코 운동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이었죠. 우리가 이 나무를 죽일 권리가 있는지 생각했어요. 나무들 역시 신의 피조물이고 우리처럼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차이는 이 나무들은 말하고 움직일 수 없다는 거죠. 하지만 그들은 사회에 인간보다 더 큰 공헌을 합니다. 나무들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시바 신을 그대로 닮았기 때문이죠.”마지막으로, 순데랄 바후구나의 현명한 조언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힘은 신으로부터 옵니다. 신께 모든 것을 내맡긴다면 신께서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저는 세 가지를 믿습니다. 첫째로 여러분은 헌신해야 합니다. 모든 곳에서 신을 봅니다. 당신 그 자체에서도 봅니다. 나무에서도 강과 산, 모든 곳에서 봅니다. 신은 무소부재하시죠. 때문에 우선 우리는 헌신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념입니다. 대의에 대한 전념이요. 만약 여러분이 신이 무소부재함을 깨달았는데 그분이 해를 입고 있다면 우리는 봉사를 위해 우리 자신을 전념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결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