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지미르 메그레와 <소리내는 잣나무>, 2부 중 1부

오늘 우리는 2011년, 구시 평화상을 받고 왓킨스 『마음 몸 정신』 잡지에서 영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블라지미르 메그레 씨의 삶과 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러시아 작가이자 기업가인 그는 베스트셀러 『소리내는 잣나무』 시리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라지미르 메그레 씨는 생명, 자연, 우주를 아우르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지닌 시베리아 숲의 은둔 여성 아나스타샤를 소개합니다. 이 책들은 균형과 조화의 우주적 원리에 맞춰 삶의 방식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줬으며 지지자층은 끝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독자들은 자신과 자연 사이의 영적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그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에서 소리 내는 잣나무 현상에 대해 더 알고자 했습니다.

현재 유명해진 그의 책 『아나스타샤』에서 블라지미르 메그레 씨는 소리내는 잣나무의 소중한 치유의 솔방울을 소개해 준 한 은둔 여성과의 만남을 묘사합니다. 이것은 아나스타샤의 지혜를 소개하는 놀라운 도입부로 『소리내는 잣나무』 시리즈의 중심적인 줄거리가 됩니다. 이 책 『아나스타샤』는 단지 개인적인 여정에 그치지 않고 순수한 자연적 생활을 선언함으로써 물질세계의 비효율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인류가 『에덴동산』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나스타샤는 조화롭고 우주적 원칙에 따라서 살아야 비로소 인류가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블라지미르 메그레 씨의 책을 통해 그녀의 지혜는 수많은 사람에게 총체적이고 건강하며 사람들을 자연과 다시 연결해줄 채식 기반 작물을 기르는 소규모 농사로 자급자족하는 생활로 돌아가도록 고무시켰습니다. 아나스타샤는 특별한 삶의 방식을 살았는데 완전히 자연 속에서 살고 옷 몇 벌만 지닌 채 모든 숲 거주자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사랑스럽게도 다람쥐들은 그녀에게 주려고 잣나무 열매뿐만 아니라 그녀가 먹을 베리류와 버섯들도 모았습니다. 아나스타샤의 완전히 순수한 상태는 그녀를 자연의 요소들과 파장을 맞출 수 있게 해 때로 블라지미르를 압도하는 엄청난 자연의 힘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