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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변해야 한다는 하늘의 경고가 담긴 실제적인 징후들, 8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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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내가 뭘 하는지‍ 뭘 이해해야 하는지‍ 무슨 일을 겪는지‍ 다 말해줄 수는 없어요.‍ (네, 스승님) 그럴 수 없죠.‍ 하지만 그건 흥미진진한 영화와 같을 거예요.‍ 밖에서 만드는 다른‍ 많은 영화보다 낫죠.‍ 그런 영화들은 허구이고‍ 일부는 공상과학‍ 영화니까요 (네, 스승님)

이 일을 하기 때문이지‍ 안 그러면 어떤 뉴스도‍ 보고 싶지 않아요.‍ 전에 여러분의 형제자매‍ 입문자 대다수가‍ TV를 안 본다고 한 것도‍ 당연해요.‍ 나도 안 봤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해야 하기 전까지는요.‍ (네, 스승님)‍ 오 끔찍해요.‍ 인간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계속 살수 있나 모르겠어요.‍ 바뀌어야 해요.‍ 더 나아져야 합니다.‍ 맙소사, 참 어렵네요.‍

보내주는 프로그램은‍ 내가 다 봐야 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방영되는 건‍ 내가 다 봐야 하죠.‍ (네, 스승님)‍ 그리고 몇 시간 동안‍ 뉴스도 찾아봐야 하고요.‍ 또 사진도 찍죠.‍ 하루에 한 장씩 필요하죠.‍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 거예요. (네, 스승님)‍

또 나 자신도 돌봐야 해요.‍ 즉 음식을 먹어야 해요.‍ 설거지 같은 것도‍ 해야 하고요.‍ 또 집 청소 등 많은 일을‍ 직접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난 밖에서 먹는 게 좋아요.‍ 하지만 곤충이 너무 많아요.‍ (네) (네, 스승님)‍ 수프에 빠져서 죽죠.‍ 수프를 데우거나 했다면‍ 별로 안 좋죠.‍ 그래서 방에서 먹어야 해요.‍ 비좁은 방이지만요.‍ 그런 뒤엔 집이 별로‍ 지저분하지 않더라도‍ 식사한 자리를 잘 치워야 해요. (네, 스승님)‍ 그래야 곤충과 개미들이‍ 들어오지 않아요.‍ 소소한 일들이지만‍ 다 시간이 드는 일이죠.‍ (네, 스승님)‍

옷가지 등을 빨아야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세척해야 해요.‍ 주변의 모든 곳을‍ 청소하고요.‍ 방은 안 크지만 청소는‍ 해야 해요. (네 그렇죠.)‍ 또 사업도‍ 관리해야 하고요. (네)‍ 새 디자인도 하고‍ 새 채널을 승인하고요.‍ 승인 전에 그 채널이 괜찮은지 마약이나 불법자금 등과‍ 관련은 없는지‍ 확인해야 해요.‍ (네, 스승님)‍

이건 다 내적인 일이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영적인 내면의 일도‍ 있고요. (네) 세속적인‍ 내면의 일만이 아니죠. 난 아주 아주 바빠요.‍ 내가 얼마나 바쁜지‍ 상상이나 할 지 모르겠어요.‍ 내면의 일과‍ 외적인 일이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하지만 어쨌든 말을 할게요.‍ 난 그냥 앉아있지 않아요.‍ 뉴스를 보내려면‍ 많은 수고가 들어요.‍ 내 눈이 아픈 이유는‍ 장시간 큰 화면을 보며‍ 검색하기 때문이에요.‍ (네, 스승님)‍ 원하는 기사인지‍ 먼저 알아야 확대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뉴스 목록을 보면‍ 아주 많잖아요.‍ 대개는 작은 지면에 작은 글씨로 나와 있죠.‍ 손바닥만하게요.‍ 그래서 어쨌든‍ 더 가까이 가서‍ 그걸 전부 훑어봐야 해요.‍ 우선 원하는 건지 확인한‍ 뒤에야 확대해서 보죠.‍ (네, 스승님)‍ 나로선 큰 수고예요.‍ 또 카메라가 늘 내 맘대로‍ 작동되는 것도 아니고요.‍ 때로는 잘 작동하지 않고‍ 때론 잘 찍히지 않고‍ 때론…일이 많아요.‍ 정말로요.‍

내 인내심이 얼마나‍ 더 갈지 모르겠어요.‍ 내 눈이 얼마나 더 버티며‍ 내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안약과 눈 크림‍ 즉 눈 연고를‍ 거의 매일‍ 사용해요. (오)‍ 잊지 않는다면요.‍ 때론 깜박해요.‍

대개 통증이 있으면‍ 하루에 세 번 써야 하죠.‍ 예를 들면요.‍ 난 기껏해야 하루에 한번이죠.잊어버리니까요.‍ 먼저 눈에‍ 뜨거운 수건을 올려요.‍ 3분 동안이요.‍ 그런 다음 이걸 넣고‍ 저걸 발라요.‍ 나로서는 복잡하죠.‍ 난 단순한 사람인데요.‍

복잡한 처방약도‍ 원치 않아요.‍ (네, 스승님)‍ 의사가 약을 처방하며‍ 『아침 식전과 저녁 식후에‍ 복용해요』라고 하면‍ 난 『됐다』고 해요.‍ 『아침도 안 먹어요』 하죠.‍ (네, 스승님)‍ 늘 이렇게 요청하죠.‍ 『간단하게 복용하도록‍ 처방해주세요.‍ 가루약도 말고요』‍ 그러면 입에 넣는 데‍ 오래 걸리니까요.‍ 그리고 때론 불쾌한‍ 냄새와 맛이 나고요.‍ (네, 스승님)‍

그러면 내 마음이 싫어해요.‍ 그러면 간혹 토해버리죠.‍ (오) 민감하기도 하니까요.‍ (네, 스승님)‍ 게으르기도 하고요.‍ 약 복용에 게을러요.‍ 게으른 게 아니고 잊는 거죠.‍ (네, 스승님)‍ 때론 일을 하느라‍ 이렇게 말하죠.‍ 『좋아, 이 일만 끝내고‍ 바로 먹자』‍ 그러다가 일을 못 끝내면‍ 그냥 지나가죠.‍ 그럼 약은 잊게 되고‍ 복용을 못해요.‍ 나중에 먹으려고 하면‍ 너무 늦고요.‍

약 복용은 하루에‍ 최대 한 번뿐이에요.‍ 그래서 의사가 여러 약을‍ 처방한다면 난 이러죠.‍ 『어떤 처방이든 하루에‍ 한 번 먹게 해주세요.‍ 더는 안 돼요』‍ 약을 손바닥에 다 올리고‍ 입에 털어 넣은 다음‍ 삼키는 거죠.‍ 한 번에요.‍ 싫든 좋든요. (네, 스승님)‍

식전 30분‍ 식후 20분, ‍ 이런 식으로 너무 복잡하면 『안 돼요.‍ 내가 죽기를 바라나요.‍ 다른 일이 하나도‍ 없으면 모를까요』 하죠.‍ (네, 스승님)‍

난 식사하는 것까지‍ 깜박해요. 너무 피곤하고‍ 기진맥진해지면‍ 그때서야‍ 왜 그런가 생각하죠.‍ (굿)러브까지도 식사하라고‍ 했죠. (오)‍ 그의 영혼에 축복을…‍ 그는 정말 위대해요.‍ 그가 누군지 모를 거예요.‍ 지금은 알려줄 수 없어요.‍ 언젠간 알려줄게요.‍ (네, 스승님)‍ 이 세상이‍ 모두 평화롭고 비건이 되면‍ 말하는 게 허용될 거예요.‍ (네, 스승님)‍

내가 프랑스의 그 작은 집에서‍ 남아 있던 제자들과‍ 프랑스에 요리하러 왔던‍ 워킹팀과 모임을 가졌죠?‍ (네) (네, 스승님)‍ 나중에 SMC 센터가‍ 프랑스 전문가들에게‍ 점검을 받아야 해서‍ 약 70명이 프랑스에서‍ 처음 마련한 내 작은 집에‍ 모였었죠. (네, 스승님)‍

그 집은 오래된 집이었고‍ 비싸지 않았어요.‍ 센터 같은 게‍ 생기기 전에 거기면‍ 프랑스 제자들에게‍ 충분하겠다 싶어서 샀죠.‍ 어쨌든요.‍ 내가 그들에게 말할 때…‍ 그때 찍은 영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늘 말했죠.‍ 평소엔 그렇지 않았어요.‍ 집에서나 어디에서도요.‍

하지만 그때는 늘 말했죠.‍ 늘 이랬어요.‍ 『우우 우우 우우』‍ (네, 스승님)‍ 난 그가 너무 많은 걸‍ 말할까 염려했어요.‍ 자신이 누구고 무슨 일을 하고 어디서 왔는지요.‍ 그래서 난 말했죠.‍ 『설법은 그만하렴.‍ 그만, 그만해.‍ 설법은 내가 해야지』‍

그래서 좀 짧게 끝났지만‍ 그리 짧은 것도 아니었죠.‍ 적어도 1분 정도‍ 그가 계속 말했어요.‍ (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생각이 났나 봐요. (아)‍ 그래서 확인해주려고 했죠.‍ 자신이 누구고 내가 뭘‍ 하는지 등에 대해서요.‍ 그래서 입 다물게 했어요.‍

동물주민교감 전문가들도‍ 그때 (굿)러브가 한 말을‍ 이해하진 못했을 거예요.‍ 그러길 바라죠.‍ (아) 어쨌든요. 왜 내가‍ (굿)러브 얘기를 할까요?‍ 지금도 날 돌봐 주려 해요.‍ 그는 이제 다른 일을 해서‍ 나와 함께하지 않아요.‍ (아. 오)

내가 말했지만‍ 원래는 나와 함께했어요.‍ (네, 스승님)‍ 육신으로 말고요.‍ 허나…그는 크고 아름답죠.‍ 흰옷을 입었고요. (오)‍ 하지만 그 옷은 안 보여요.‍ 그저 하얗게 보일 뿐…‍ 빛나는 구름 같아요.‍ (와) (네, 스승님)‍ 부드럽고요.‍ 부드러운 게 아닌데…‍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에서처럼‍ 흰 물질은 아니에요.‍ (네) (네, 스승님)‍ 손가락을 대면‍ 통과할 수 있어요.‍ (와)‍ 구름 같아요. 그런 느낌이죠.‍ 구름은 아니지만‍ 어떻게 비유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네, 스승님)‍ 손가락을 대면‍ 통과한다고 할까요.‍

여기선 셔츠를 입고‍ 손을 대면 손가락이‍ 셔츠를 통과해서‍ 피부에 닿지 않죠.‍ 그런 재질은 아니에요.‍ 그와 같지 않아요. (네)‍ 고체가 아니죠.‍ 그렇지만 다 덮여 있어요.‍ 두껍거나‍ 거추장스럽지 않고‍ 아름다워요.‍ 허나 고체가 아니어서‍ 여기 옷처럼 구속감이 없죠.‍ (네) (네, 스승님)‍ 우리 언어로는‍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뭐였죠? (굿)러브 얘기‍ 전에 무슨 말을 했죠.?‍ (약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요, 약.‍ 그런 거예요.‍ 일을 다시 하면서, 가령‍ 수프림 마스터 TV 일이요.‍ 난 의사의 조언 등을‍ 들어야 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별거 아니에요.‍ 별거 아니죠.‍

그러니까 내 말은‍ 하루에 세 번 약을 복용할‍ 시간은 없단 거죠.‍ (네, 스승님)‍ 식전이나 식후를 따지며‍ 복잡하게 복용할 순 없죠.‍ (네) 평범한 일을 한다면‍ 가능하겠죠.‍ (네) (맞습니다)‍ 우리 일은 평범하지 않아요.‍ (네) 난 일에 너무‍ 몰두해서 잊어버려요.‍ 일을 제대로 하려면‍ 집중해야 하거든요.‍ (네, 스승님)‍

일에 집중하는 게 쉽지 않죠.‍ 내면의 일도 있으니까요.‍ (네) 그러니 집중을‍ 정말 잘 해야 해요.‍ 내가 생각도 못한‍ 많은 일들이 있어요.‍ 내가 뉴스를 재미 삼아‍ 보내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해요. (네, 스승님)‍

뉴스는 보고 싶지도 않아요.‍ 대부분 나쁜 소식이죠. (네)‍ 뭔가를 증명하거나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보는 거죠. (압니다 네)‍ 적어도 아이들은‍ 들을지도 몰라요.‍ 순수하니까요. 어쩌면요.‍

나는 구할 수 있는 한‍ 누구든 구합니다. (네)‍ 우선은 육체적으로요.‍ 그래서 그들이 계속 발전할‍ 수 있다면, 어쩌면 나중에‍ 우연히 스승을 만나거나‍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죠.‍ 어쩌면 깨달을 수 있어요.‍ 누가 알아요? (네, 스승님)‍

하지만 먼저 육체적으로‍ 살아있어야 하죠. (네)‍ 그게 중요해요.‍ 물질 차원이라고 중요하지 않은 게 아녜요.‍ 중요해요!‍ 육체가 없었다면 여러분도‍ 날 찾을 수 없었을 겁니다.‍ 그렇죠? 여러분 말이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혹은 여러분의 형제들이‍ 여러분을 찾아와‍ 입문이란 게 있고, 입문하면 깨달을 수 있고‍ 이번 생에 해탈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할 수 없었을 겁니다. (네, 스승님)‍

몸은 아주 중요해요.‍ 때로는 천국이나‍ (굿)러브가 내게 메시지를‍ 보내려 하지만‍ 난 너무 바쁘게‍ 프로그램을 보고‍ 편집하거나 뉴스를‍ 찾느라고 그런 내면의‍ 메시지를 놓쳐요.‍ 그러면 그는 새 주민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죠. (아)‍ 새 주민들이 소릴 내면‍ 내가 듣게 되니까요.‍ (네, 스승님)‍ 새주민들은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지만‍ 나는 그들의 소리를‍ 들을 때 무슨 말을‍ 하는지 알거든요.‍ (오)‍

또 개구리 주민도‍ 『개골, 개골, 개골』‍ 하면서 내 앞으로 나오죠.‍ 거미 주민도 내 앞으로‍ 쭉 내려오거나 하고요.‍ (오) 중요한 일이‍ 있어서죠.‍

매일 내가 뭘 하는지‍ 뭘 이해해야 하는지‍ 무슨 일을 겪는지‍ 다 말해줄 수는 없어요.‍ (네, 스승님) 그럴 수 없죠.‍ 하지만 그건 흥미진진한 영화와 같을 거예요.‍ 밖에서 만드는 다른‍ 많은 영화보다 낫죠.‍ 그런 영화들은 허구이고‍ 일부는 공상과학‍ 영화니까요 (네, 스승님)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들을‍ 영화로 만든다면 그건 100% 실화죠.‍ 게다가 흥미진진할 테죠.‍ (네)‍

맙소사!‍ 그럴 시간은 없어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두 사람이 내 삶이나‍ 그런 걸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죠. (오. 와!)‍ 난 말했죠. 『난 정말‍ 시간이 없어요.‍ 제작비도 부족하고요』‍ 한 사람이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더군요.‍ 부자였나 봐요.‍ 영화 제작비를 구할‍ 방도가 있거나요.‍

하지만 난 시간이 없어요.‍ 난 계속 거절했지만 그는‍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했죠.‍ 그런데 펜데믹이 터졌죠.‍ 그 사람과 마주 앉아‍ 그가 알고 싶어하는 걸‍ 다 말해줄 만큼 내게‍ 인내심이 있을까요.‍

대개는 그냥 물질적인 거죠.‍ 이런 것들에 얼마나 관심이‍ 가질지 모르겠어요.‍ 새 주민, 거미 주민‍, 개구리 주민 등등이요.‍ 『개골 개골 개골』‍ 얼룩다람쥐 주민, 다람쥐 주민들도‍ 전부 도움을 줘요.‍ (네, 스승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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