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정말로 날 보호해요 신, 사랑, 승천한 스승들이 보호한다고요. (네 스승님) 내 주변에는 항상 세 분의 승천한 스승들이 있죠. (오) 난 이랬죠. 『왜 여기 있나요? 그러니까, 고맙긴 한데 도움을 청하진 않았잖아요』 그는 이랬죠. 『난 당신에게 관음법문을 전수했기에 곁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에 얼마나 관심이 가질지 모르겠어요. 새 주민, 거미 주민, 개구리 주민 등등이요. 『개골 개골 개골』 얼룩다람쥐 주민, 다람쥐 주민들도 전부 도움을 줘요. (네, 스승님. 와)
세상에, 때로 난 너무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나요. 그래서 가끔은 성가셔요. 난 이랬죠.『그만하면 됐어. 이미 다 들었어. 너희 형제자매들이 이미 말해줬단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할 필요는 없어』 (네, 스승님)
난 이랬죠. 『새로운 게 있으면 말하고 아니면 그만 말하렴!』 (네, 스승님) 난 말했어요. 『내가 바빠서 너희 말을 마냥 듣고 있을 수만은 없거든』 그러자 그들은 말했죠. 『저희는 강조해야 해요』 난 말했죠.『오 세상에! 꼭 사람처럼 말하네』 정말 사람 같아요.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날 보호해요. 신, 사랑, 승천한 스승들이 보호한다고요. (네, 스승님) 내 주변에는 항상 세 분의 승천한 스승들이 있죠. (오) 난 이랬죠. 『왜 여기 있나요. 그러니까, 고맙긴 한데 도움을 청하진 않았잖아요』 그는 이랬죠. 『난 당신에게 관음법문을 전수했기에 곁에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행복해합니다.
또 다른 한 명에게 말했죠. 『당신은 왜 여기 있죠.?』 『전 당신의 제자였어요』 이들은 최근의 인연이죠. (네, 스승님) 가령 이번 생에서요. 한 명은 전생의 인연이죠. 『당신은 왜 있나요?』 그가 말했죠. 『이 스승 전에 난 당신의 스승이었어요』 (와)
네, 정말 그래요. 그들 모두 이번 생에서 연결되어 있어요. 바로 이번 생에서요. (네) 그는 이번 생은 아니죠. 하지만 소위 법문을 내게 전수해준 스승이 또 다른 스승의 제자였는데 그 또 다른 스승이 그 스승의 제자였어요. (네) 그리고 그 스승이 나였죠.
그는 『나 또한 오래전에 당신의 스승이었습니다』 (네, 스승님) 이번 생 이전이었지만 그 스승은 이번 세기에도 여전히 살아있었죠. (네) 내가 태어나기 직전에 그는 세상을 떠났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모두 나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내 곁을 맴돌면서 간간히 도와주고 보호를 해주거나 해요. 아니면 내게 말을 하는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때문에 너무 바빠서 난 들을 수조차 없죠. 듣지 못해요. (네)
난 사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작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와 관련해서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찾아봐야 하니까요. (네) (네, 스승님) 난 그게 싫어요. 그럼 몸이 안 좋아져요.
때로 두통이 일어나는데 그러면 즉시 멈췄다가 나중에 다시 해야 하죠. (네, 스승님) 그리고 눈도 안 좋아져요. 육신이 이 모든 나쁜 뉴스 기운에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게 육신에 침투하면 그걸 씻어내야 하죠. (네) 대부분 입의 가래로 나가거나 눈을 자극하죠.
눈에서 나오는 액체가 눈물과는 다르게 끈끈하고 따갑고 아파요. (네, 스승님) 물론 그건 신장까지 내려가서 다른 쪽으로 배출되죠. (네, 스승님) 하지만 종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안 눈 코 입과 같은 다른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기도 해요. (네)
여러분도 기억하겠지만 매번 내가 대중 강연을 하려고 하면 콧물이 흐르기 시작했죠. (네) 정말 무안했어요. 내 눈도 그렇고요. (네) 경련이 일거나 눈물이 났죠. 아무 이유 없이요. 나가기 전에 칠리 같은 걸 먹은 것도 아니었는데요. 대부분 난 나가기 전에 먹을 기회가 없어요. 너무 급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런 거예요. 내가 할 일이 없고 이 나쁜 소식들을 보지 않으면 내 눈은 괜찮죠. (네, 스승님) 그러니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는 없어요. (네, 스승님)
내게 들려줄 좋은 소식이 있나요? (네, 스승님. 하나 있습니다) 말해봐요. (러시아 독립신문 노바야 가제타의 드미트리 무라토프 편집장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메달을 경매에 부쳤는데 1억 35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그는 그 돈을 전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는데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이미 오래전인데요. (6월 21일 기사입니다) 난 그 기사를 최소 몇 주 전에 봤어요. (오) 오늘이 아니죠. 그는 그걸 경매에 내놨어요. (네) 아마 오늘이 마지막 호가(경매)였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날 얼마라고 보도됐는진 기억이 안 나요. 몇 번 관련 기사를 봤죠. 좋은 소식이에요. 그가 러시아인이라서 더 좋아요. (네) (맞습니다)
푸틴에게 나쁜 소식이 또 있었죠. 그가 아직 있다면요. 사진을 봤잖아요. 그는 달라 보여요. (네) 서로 함께 놓고 비교해보면 푸틴이 아닌 걸 알 수 있죠. (네) (맞습니다) 악마가 그의 모습을 했다는 건 믿을 수 없다 해도 대역이라는 건 알 수 있을 겁니다. (네, 스승님)
대통령들은 다 대역이 있어요. (네) 나도 대역을 찾고 싶어요. 대역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그냥 그들을 내보내서 그들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이리저리 날고 걷고 뛰어다니게 하면 사람들이 행복하겠죠. 그러면 난 집에서 스파게티를 먹거나 TV를 보거나 하면 되죠. 좋은 생각이에요. (네, 스승님)
(스승님은 천백억 화신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죠) 여러분이 못 보는 게 문제죠. (네, 그렇습니다) 수백만, 혹은 그 이상의 화신이 있어요. (네, 스승님) 최대한 많이 나툴 수 있죠. 하지만 여러분은 못 봐요. 개 주민들은 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네)
걱정 말아요 언젠가는 보게 되겠죠. Tim Qo Tu의 세계로 갈 때요. 『오 저기, 저기, 저기에 스승님의 아름다운 화신이 계시네. 크고 웅장하고 밝고 저 아래의 그녀처럼 작지 않아』
다들 행복하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좋아요. 그럼 나도 행복해요. 그런 게 좋아요. 되도록이면 마지막 명상 후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요. 일찍 자고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도록 해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안 되죠? (네, 시간이 없습니다) 가능한 대로 하세요. 잘 수 있을 때 자고요. 하지만 여러분은 매일 낮잠을 세 번 자잖아요. (네) 그건 안 세나요? (네, 그것도 포함되죠. 많이 보충됩니다) 그건 자는 걸로 치지 않나요? 때로는 육신이 말을 듣지 않죠.
좋은 소식이 하나뿐인가요. (몇 개 더 있었지만 스승님의 것과 같습니다) 어떤 거죠? (우크라이나의 EU후보국 지위와 낙태에 관한 거요) 아 알겠어요. 그럼 좋아요. 여러분도 긴장하고 뉴스를 찾아보고 있군요. (네, 스승님) 나도 그래야 해요. 원치 않는다 해도요.
난 동물 주민들 기사를 찾는 걸 좋아해요. (아, 네) 어쨌든 그 기사 옆에는 늘 다른 뉴스들이 있어요. (맞습니다, 네) 그걸 무시할 수가 없죠. (맞습니다, 네)
동물 주민들 뉴스와 동물 주민들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네) 그러면 당연히 그것을 뉴스팀에 전달하죠. (네, 스승님) 그들이 그것을 전세계와 공유해서 다들 행복할 수 있게요.
그런데 전엔 TV를 안 봤어요. 여러분도 알죠.? (네, 스승님) 내가 TV를 볼 수 있게 그들이 여러 곳에 TV를 설치하기까지 했죠. TV를 좀 볼 수 있게요. (네)
하지만 뉴스를 일부러 찾아본 건 아니었어요. (네, 스승님) (네) 이따금씩 좋은 영화 같은 걸 찾아봤어요. 안 그러면 별로 안 봤죠. 아니면 전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LA에 있었을 땐 TV로 뉴스를 봤었어요. 왜냐하면 전에는 그것 밖엔 없었거든요.
난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죠. 지금에 와서야 다루는 거죠. 전엔 컴퓨터도 없었어요. 어차피 다룰 줄도 몰랐고요. 그래서 텔레비전으로 여러 채널을 봤죠. (네, 스승님) 유럽에는 여러 채널에서 뉴스를 보도해서 내가 그 기사를 로스엔젤레스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보내면 그들이 뉴스에 실었죠. (네, 스승님)
지금도 난 똑같이 해요. 그 사이에는 보지 않았죠. 그 전에도 별로 안 봤고요. TV를 별로 안 좋아해요. 대개 나쁜 소식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걸 보면 많이 울게 되죠. 그래서 내가 집을 떠난 거예요. (아 네) 세상이 너무나 슬퍼서요. (네, 스승님) 그렇게 된 거죠.
좋은 소식이 없으면 플라이인 뉴스가 아주 짧아지는 거죠. 너무 길지 않은 것도 괜찮죠. 좀 새롭잖아요. (네, 스승님) 남자들은 어떤가요? 비건 블루 치즈도 맛있게 먹었나요? 미국에서 온 거요. (네, 스승님) 그건 구하기 힘든 거예요. 다들 나눠 먹었죠.? (네) (다 없어졌습니다) 마음에 들었나요? (아주 좋았습니다) 또 다른 것도 블루 치즈인데 검은 색이죠. (네) 그러니 검푸른 치즈죠.
다 블루치즈죠. 정말이에요. 색깔이 그럴 뿐이에요. (네, 스승님) 비건 채식이라서 사람들이 여러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다 보니 다른 색깔로 나온 거예요. (네, 스승님) 하지만 파란 건 진짜처럼 보이죠. (네)
내가 보낸 삼각형 모양의 치즈는 영국에서 온 거예요. (와) 다 구하기 힘든 거죠. 지금 우린 다이아몬드를 구하듯 비건 치즈를 구하고 있어요. (정말 귀합니다) 네 정말 그래요. 다이아몬드가 더 쉽죠. 금은방에 가면 살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도 모르죠.
모두가 비건 치즈를 만드는 게 아니라서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비건이 주류가 아니라서 그래요. 추세이긴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육식을 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우유로 만든 그런 치즈들이 있죠. 비건 치즈는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게 나오면 찾는 사람이 많아서 때론 줄을 서야 해요. (네)
오스트리아에서 몇 개 주문하고 영국에서 몇 개, 미국에서 몇 개 들여오는 식이죠. 그러니 감질나죠. 더 먹고 싶지만 더는 없어요! (군침을 흘리게 됩니다) 계속 입맛만 다시며 『또 먹게 될 거야』하죠. 그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는 말아요.
하지만 한 가지 좋은 점은 여러분 모두가 지금 먹고 나면 나는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는 거예요. 매번 그래요. 내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소개하고 나면 나는 입맛을 잃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아요. 내게서 문제가 없어지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뭐든 중독되지 않는 편이 더 좋아요. (네, 스승님) 나는 그래요. 내 평생, 늘 그랬어요. 제자들이 생긴 이래로 쭉 그래왔죠. 내가 좋아하는 걸 그들에게 소개할 때마다 그걸로 끝이었죠. 쳐다보고 싶지도 않게 됩니다. 잘된 일이죠.
난 한국의 얼큰한 국수가 좋아요. 하지만 너무 매워 많이 먹진 못 해요. 생 채소를 조금 더 넣거나 오이를 조금 곁들여 먹으면 돼요. (네, 스승님) 생으로요.
국수를 따뜻하게 데우거나 익힌 뒤에 생 채소를 조금 더 넣으면 맛도 좋고 매운 맛이 덜해집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이 좋아한다면요. 좋아하지 않으면 먹을 필요 없죠.
국수 국물도 먹을 수 있죠. 대개는 먼저 국수를 건져 먹기 때문에 국물이 남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럼 그 국물에 바게트 빵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와) 네! 정말이에요. 난 모르는 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