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파텔 씨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인도주의자로 미국 금융계와 음악계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그만두고 인도 아마다바드로 이주했습니다. “2002년인가 2003년 제가 인도에 있을 때, 기억하기론 늘 소들에게 먹이를 줬습니다. 그들 영혼엔 평화로운 천성만 있을 뿐이죠. 그 계기로 『좋아 이제 어떤 동물에게도 그렇게 해를 끼치지 않을 거야』하고 마음먹었죠. 그 후 저는 채식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니모 씨는 인도 아마다바드 지역에서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일했던 경험을 고찰했습니다. “전 아이들과 예술이 좋아요. 연습을 위해 만날 때마다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이 쇼를 공연하기 위해 두 달 동안 전 세계를 순회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깨달은 건 음악이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제가 연예인이 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니모 씨는 수년간 작곡한 모든 곡들을 모아 『빈손』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 이름은 그가 만든 비영리 단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랑 친절 믿음 감사 이런 것들은 결코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그것들은 우주의 진리이니 『빈손』 음악의 목적은 이걸 헌정하려는 겁니다.”
니모 씨는 비영리단체 마나브 사드나를 통해 자신이 돕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와 현재 음악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많아요. 약 45개 정도 있죠. 직원은 120명입니다. 우리는 7개의 슬럼 마을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핵심은 이런 종류의 일인데, 제게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의 삶과 삶의 여정을 돕는 것입니다.”
“앨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제목은 『우리는 사람이죠』예요. 이 노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우리가 서로에게 가족인지 아닌지 선택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증오 대신 존중이 있고 완전히 포용할 필요 없이 너그러워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메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