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베니토 후아레스 지방 정부와 모든 주민의 이름으로, 그리고 저와 제 가족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칸쿤을 빛내주신 인도주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모든 분께 큰 기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Mariana Tosca(비건): 이 행사의 공동 주최자이자, 가장 아름답고 환대하는 칸쿤의 시장인 제이미 에르난테스 사라고사 시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협력의 중요성을 확고히 믿는 사라고사 씨는 최근 자신의 직책을 맡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죠. 『저는 단결 평화 조화의 명확한 신호를 보냅니다』 저명한 제이미 에르난데스 사라고사 시장님과 부인 레이디 마요레스 패티 메네세스 데 에르난데스를 다시 한번 환영해주세요.
칭하이 무상사(비건): 칸쿤의 영부인이십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남자 뒤에는 언제나 위대한 여자가 있다고 말하죠. 따라서 그녀도 마찬가지로 환영하고 존중합니다.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Jaime Hernandez Zaragoza: 이 장소에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이 천국의 땅이 주는 어떤 의미를 떠나 이곳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큰 걱정과 외로움이 우리들의 마음에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알아가고 여러분 말을 듣고 더 많은 사람이 이 현상을 되돌리고자 노력한다는 걸 앎으로써 평화가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또한 행동을 취해야 할 책임감과 헌신을 고조합니다. 최근 멕시코 시티 연방 지구에서 우리는 모임을 갖고 지역과 지방 시장의 13개 항목에 대한 합의를 끌어낸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계획, 주요 초점은 관찰자이기를 멈추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는 약속입니다. 이타주의 관대함 그리고 연대의 가치는 이해할 수 없는 탐욕의 어둠 속에서 우리의 인류와 행성을 감싸는 희망의 빛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이 이 거꾸로 된 세상이 선택사항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혼돈으로만 이어진 뒤틀린 길을 곧게 펴기 위해 서로를 찾고, 단결하고, 조직하고, 싸우고, 전파하는 일이 때로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밤은 예외적인 밤으로 칭하이 무상사님의 존재로 우리를 깨우치고 그녀의 지혜로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빛의 밤입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다수의 가슴과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 해 주신 이 여성분을 극진히 환영하게 되어 정말 특별한 영광입니다. 그녀는 또한 지구와 모든 주민을 위협하는 이 끔찍한 현상의 결과로 이미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십니다. 저는 시정부의 이름과 멕시코 칸쿤 베니토 후아레스 지자체의 모든 주민과 저 자신과 제 가족을 대표해 우리의 큰 기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도주의적인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회원의 존재로 칸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이 국제 정상 회담의 맥락에서 저희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우리 지방 자치제를 특징짓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시설과 무엇보다도 가장 훌륭한 우리 시민의 자질을 즐기길 바랍니다. 우리 베니토 후아레스 (칸쿤) 사람들은 근면하고 친절하며 봉사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제 아내가 자주 하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봉사하고자 살지 않는 이는 작은 목적만 섬긴다』 여기에 제가 덧붙입니다. 『봉사하지 않는 사람은 별 쓸모가 없다』 저희는 여러분이 방문하신 목표가 충족되고 초과하여 칸쿤에서의 경험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여러분을 돌보고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지자체, 이 도시에서 역사를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겪고 있는 우리에게 남겨진 것에 대해 계속 비난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으니까요. 이 도시에는 우리의 상호작용과 가족의 통합을 위한 공간, 운동장 및 공원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도시와 공원을 다시 숲으로 만들고 있고 올해의 목표는 백만 그루의 식목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청소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해변을 청소하고 소독합니다. 우리는 행성의 내부 통로에서 순환하는 순수한 물인 샘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칸쿤이 행성을 보호하는 모범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 핵심적인 요소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께서 주신 이 천국의 땅에서 우리는 소유자가 아닌 관리자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장소에서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든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러분이 우리 집에 있다는 사실에 감정이 너무나 벅찹니다. 칸쿤은 여러분의 집이고 194개국의 모든 대표와 단체 및 협회가 공개적으로 참여하여 이곳에서 합의점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이 약속, 제안이 정책일 뿐만 아니라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끔 저는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에게는 꿈이 있었다고 언급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나이가 맞지 않아 현실화할 수 없었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조건이나 힘, 권한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우리는 충분히 나이가 들었고 성인이고 조건을 갖췄고 행동을 일으키는 힘과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꿈을 잃었습니다. 우리의 꿈을 되찾고 다시 아이가 되어 우리 지구를 돌봅시다. 인간의 삶을 위한 다른 곳은 없습니다. 저의 책임을 인정하지만, 그 약속은 지도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가 지도자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 일에 함께합니다. 저는 여기서 합의된 내용, 제안된 내용과 이 조직에서 상정된 모든 해결책을 전파하겠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제 가족과 지자체의 모든 주민과 함께 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계속해서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절대로 정치인에게 마이크를 맡기지 마세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환영해요! 칸쿤은 여러분의 집입니다! 우린 여러분의 가족이죠!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서 이 자리를 아내와도 나누고 싶네요. 아내는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말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 또한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워요.
Paty Meneses de Hernández: 감사합니다. 여러 아름다운 얼굴을 보지만 크게 다르지 않죠. 우리는 적어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내일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 밤 우리를 위한 정말 특별한 밤입니다. 멕시코 칸쿤 리비에라 마야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 천상 부부군요!
Mariana Tosca (vegan): 시장님, 오늘 저녁 여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Jaime Hernandez Zaragoza: 저는 준비가 되어 있고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 변화를 이끌기 위해 기꺼이 큰 헌신을 할 의향이 있습니다. 채식의 칸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거니즘의 본고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Raquel Rodriguez: 오늘밤 인간들 사이의 연대 우정과 애정을 위해 초대장을 보내주신 멋진 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습니다. 제게는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경쟁과 이기심과 매우 다른 종류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다른 종류의 교류를 한다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형제애를 가질 수 있고 우리가 어떻게 형제가 될 수 있는지의 예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