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에서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장애인을 돕습니다. 기후변화가 방글라데시의 식수 공급을 위협합니다. 선구적인 의족으로 장애인이 온도를 감지할 수 있게 되며, 호주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소에 첫 터빈이 설치됩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고등학생들이 282톤 이상의 전자기기 폐기물을 재활용합니다. 콜롬비아의 수도에서 제7회 비건 버거 축제가 개최됩니다. 검은코뿔소 어미 나주마가 특별한 아기의 탄생을 맞이합니다.
감성 지능 발달을 위한 몇 가지 육아 팁을 알려드릴게요. 감성 지능은 일생에 걸쳐 행복과 성공을 위한 핵심 지표인데요. 하루 동안 만난 사람들에게서 어떠한 감정을 느꼈는지 자녀와 함께 이야기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녀의 이 특성 개발을 도울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타인의 몸짓과 표정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감정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자녀와 정기적으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 어린 가족 구성원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또한, 자녀가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차분한 반응을 유지해 주세요. 소리를 지르거나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자녀가 스스로 자각하고 자제력을 키울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오늘의 농담 시간이라는 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이사 날 실수』입니다.
한 아빠와 아들이 새로운 아파트로 냉장고를 옮기고 있었어요. 잠시 쉬며 대화가 시작되었죠:
『아빠, 이거 몇 층으로 옮기는 거예요?』
『새로운 집은 6층이란다』
『한 층만 더 가면 되네요!』
『그게 아닐 것 같구나』
『무슨 말씀이세요?』
미안하다, 건물을 잘못 찾아왔어』
?!
이제 미국 시카고의 헤이즐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무상사님께,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는 저는 십 대일 때 텔레비전을 통해 처음으로 스승님과 가르침을 접했습니다. 저의 존재 자체가 스승님을 찾을 운명이라고 느꼈고, 당시에는 스승님께서 어울락 (베트남)에 계시다고 생각하여, 정말 간절히 뵙고 싶었지만, 지리적 장벽이 제게 슬픔을 남겼습니다. 몽골에 머무는 동안,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제가 추구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고, 입문할 기회도 찾지 못했습니다. 인생에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입문에 대한 열망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올해, 사흘 밤 연속으로 스승님께서 꿈에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스승님과 연결되고 싶다는 제 오랜 소망의 불꽃이 다시 타올랐습니다. 그러던 중 시카고에 있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명상센터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에게 연락해 보니 현재 입문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저를 비롯하여 입문의 기회를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승님의 귀중한 가르침과 강력한 메시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삶에 최고의 보호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며, 스승님의 제자가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무상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헤이즐 올림
온화한 헤이즐님, 곧 우리 대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지혜의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달콤한 헤이즐, 진실한 마음은 천국에 닿아 응답을 받을 거예요. 이 땅에서의 삶은 항상 험난하며, 영적 해탈을 추구하는 우리의 결심을 시험하는 장애물들도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신의 인도를 받기에 신념을 결코 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센터에 연락해서 입문식이 언제 열리는지 문의하고, 그 일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세요. 당신과 미국의 선량한 국민들에게 영원한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요. 사랑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