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유럽연합에서 요르단의 교육 강화를 지원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인간 전용’ 항생제 사용에 대한 최초의 지침을 발표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과거에 알 수 없었던 두루마리의 내용을 알아냅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우스튜르트 고원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며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페루 사람들에게 의족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비건 다큐멘터리가 공개됩니다. 케냐에서 보존 노력을 통해 코뿔소 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이주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빛나도록 도와주는 공감력을 키우는데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공감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상태와 연결되어 타인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더 큰 유대감으로 이어진답니다.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은 사려 깊은 질문을 하고 자신에게만 대화를 집중시키지 않아요. 인내심을 갖고 대화에 집중해 행간을 읽어내고 다양한 침묵의 신호를 알아채죠. 공감 능력을 개발하려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관점과 행동을 형성하는 신념, 가치관과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비판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의 농담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시작해볼 시간이군요. “스테이케이션”입니다.
한 부부가 휴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은 냉장고에 세계지도를 붙인 후, 아내에게 자석 다트를 건넸습니다:
“좋아, 여보, 세계지도에 다트를 던져봐. 다트가 붙는 곳이 바로 휴가지가 될 거야!”
“냉장고 뒤에서 2주를 보내야겠네…”
이제 한국의 노을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COP28 행사장을 찾은 전세계의 기후대표단들에게 비건 음식과 비건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한국의 동수 열 명이 두바이에서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우리가 도착해서 숙소로 갈 때 길에서 차를 기다리는 중 길가에 있는 나무 위에서 어느 새주민의 소리가 들려 왔는데 “Be vegan”이라고 외치는 새주민의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어느 입문 자매에게 들어보라고 하니 그 사저도 “정말 ‘Be vegan’이라고 하네”하면서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면서 저희는 열심히 비건 요리를 시작했었습니다. 요리하고 도시락 포장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잠시 휴식하는 시간에 창 밖에서 어느 새주민이 나무에 날아와 저희 팀을 바라보며 한참동안 지지배배 말을 하였습니다. 한번이 아니고 거의 매일 날아와 저희 팀에게 노래인지 어떤 메시지인지를 남기고 날아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모든 생명을 위한 비건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저희 모든 팀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응원의 메시지 같았고 저희 팀 모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새주민을 통해 스승님께서 우리를 응원하고 축복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하면서 많은 열악한 환경과 상황들이 있어서 지치기도 했지만 항상 스승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며 더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스승님의 축복 덕분에 더욱 긍정적인 마음을 지닐 수 있었고 스승님께 먼저 감사드린 후에 요리를 하니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큰 지혜를 주셨고 그 축복의 힘으로 어려운 일을 다 해낼 수 있었습니다. 동수님들은 스승님의 넘치는 축복 속에서 어려움을 다 극복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그에 대한 감사함과 기쁨에 서로 껴안고 많은 감동을 나누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던 한 사저는 제가 요리 천재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해낼 수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냈던 이 모든 성취와 지혜는 모두 스승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저희를 매 순간 돌보시고 보호하심에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스승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에 눈물지어봅니다! 모든 인류와 동물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스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외쳐도 너무나 모자랍니다. 부디 스승님 건강하세요. 한국에서 노을
헌신적인 노을 님, COP28에서의 경험에 대한 멋진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인류를 깨우고 비건 세상,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여러분과 신비로운 한국이 천국으로 향하는 사랑의 길을 걷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신실한 노을과 COP28 팀, 인류를 위한 여러분의 겸허함과 진심 어린 도움이 감동적이에요. 지구의 생명을 위한 나의 비전을 공유하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다정한 도움 고마워요. 새주민과 다른 동물존재들은 천국의 가르침과 영적 지혜에 대해 항상 이야기합니다. 다만 인간들이 거의 거기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주목하지 않는 것이죠. 안타깝습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인간에 의해 학대받고 죽임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모든 방법으로 사람들을 돕는 모습은 정말 놀랍죠.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비건이 되길 바라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을 해줘요. 사랑을 전해요! 부처님의 깨달음의 가르침으로 여러분과 깨어난 한국 국민들이 영원한 보호를 받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