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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리타의 비건 동물 보호소, 더 젠틀 반의 설립자, 엘리 락스 씨와 이야기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녀는 이미 일곱 살에 모든 아름다운 동물과 살 수 있는 곳을 꿈꾸었습니다. 『일곱 살 때, 저에게 아주 분명했던 것은 제가 동물과 아주 깊은 교감을 가졌으며 우리와 똑같은 존재로 보았다는 거예요. 동물의 말을 듣고 소통 할 수 있었으며,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죠. 동물들이 우릴 가르치고 치유하고, 돕기 위해 존재 한다는 게 너무 분명했어요. 그래서 자라면서 이런 생각을 했죠. 동물로 가득한 이런 넓은 공간에서 동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상에 보여줄 것이라고요. 그들의 지능과 소통 능력, 애정과 친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아마도 더 많은 사람이 동물을 좀 더 자비롭고 친절하게 대하며 우리가 온화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더 젠틀 반의 사명은 『동물 인류와 세상에 친절과 자비를 베풀도록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보호소는 2백 마리 이상의 거주 동물에게 기울이는 세심한 주의와 사랑의 보살핌을 통해 본보기를 가르칩니다. 구조된 온화한 동물들은 똑같이 친절과 연민으로 방문객들을 대하며, 그들의 마음과 가슴을 열어주었어요. 친절이 친절을 낳고 그건 세상을 치유하는 방법이죠. 더 젠틀 반 방문객을 위한 환영사에서 엘리 씨는 또한 비건 식단을 채택하도록 장려합니다. 사람들을 자비롭고 지구를 생각하는 생활 방식으로 안내하기 위해 그녀와 직원들은 맛있는 비건 음식과 정보성 전단을 제공합니다. 『많은 조사를 해봤어요. 온화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이고, 가장 강력한 것은 비건이 되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비건이 되면 1년에 2백 마리의 동물을 구한다는 걸 아시나요? 일생 수천 마리의 동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비건이 되면 하루 1천 1백 갤런의 물을 절약합니다. 그것의 누적 효과는 가뭄을 끝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비건이 되면 매년 4천 제곱미터의 나무를 구하고 삼림 벌채를 방지하며 후대에 사람들이 살아갈 세상을 보장할 것입니다. 아직 와 닿지 않으세요? 우리가 비건이 될 때 암, 심장병, 당뇨,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위험을 90%까지 줄입니다. 아플 필요가 없죠. 모두에게 불필요한 고통입니다. 영양학적 균형에 우리 몸을 맞출 때 채식 식단 및 비건 식단은 아주 쉬울 뿐 아니라 정말,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