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난 여전히 인간들이 괜찮다는 환상을 갖고 있었거든요. (네, 스승님) 교회에 다니는 이들은 전부 괜찮다고요. 그러나 진실은, 그들 중 다수가 무고한 아이들, 아기들을 살해하는 걸 용납해요. (예)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공개적이고 합법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네요.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스승님) 살인자들입니다.
헤이그에선 많은 거물들도 재판해서 형을 선고하고 수감했어요. 가령 전임 대통령이나 반인륜적 범죄자들이요. (맞습니다, 스승님) 한데 왜 사제들은 면책특권이 있는 거죠? 무슨 권리가 있길래 많은 아이들이 평생 고통받는데도 그들은 계속 호사를 누리며 사는 거죠? (맞습니다, 스승님) 아이들은 살해당하거나 평생 고통 속에서 신과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을 잃은 채 살아갑니다. 상상해봐요. 여러분이 그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면 이젠 누구에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겁니다. 이들은 지상에서 신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니까요. (네, 스승님)
“Philadelphia Inquirer Interview Oct. 26, 2017 Abuse survivor (m): 실제로 소년들을 방에 가두고 강간하는 사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실제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그 일이 내게 일어났단 걸 믿을 수 없었죠. 사실이라 믿지 못했어요. 그건 꿈이고 불안 발작 증세를 일으킨 거라고요. 이런 트라우마는 당신을 죽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걸 밝히는 게 중요해요. 전 가톨릭 신자예요.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았고 고해성사도 받았어요. 우리 누나는 교회에서 결혼을 했어요. 우리 부모님도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셨고요. 교회는 내가 속한 곳, 내 집과 같은 곳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초월적인 신과 천국과 지옥에 관한 나의 관념은 그랬어요. 하지만 그 남자가 그걸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그걸 허용한 모든 이들 때문에 난 거기서 안식할 수 없었죠. 내겐 안식이 필요합니다. 모든 이가 그렇고요.”
“Philadelphia Inquirer Interview Oct. 26, 2017 Abuse survivor (m): 지난 12, 13년간, 그 때문에 무척 힘들었죠. 그건…전 완전히 지쳤죠. 작년에는 마약으로 거의 죽을 뻔했어요.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마약을 했는데…과용했고 그래서 거의 죽을 뻔했죠.”
“Philadelphia Inquirer Interview Oct. 26, 2017 Kristen Ott (f): 이 아이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 사제나 그와 같은 일을 한 다른 사제들은 그들 가정을 망쳐왔어요. 그들의 가정을 깼습니다. 이 아이들을 망쳤죠. 아이들은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됐어요. 형제자매나 부모 사이도 금이 가고 가정이 깨졌죠. 그건 슬픈 일입니다. 가톨릭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그게 아니니까요.”
“The Guardian Interview Feb. 3, 2016 Abuse survivor (m): 저는 정말 순진했고 아주 아주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부모님의 외동아들이었어요. 학대가 중단된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사실 학대가 벌어지고 있던 때보다 더 나빴어요. 수치심, 죄의식 전 자신을 숨기려 노력했죠. 누군가에게 말하는 건 생각조차 못 했어요. 교장 선생님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내 머릿속의 찬장에 그걸 넣어두고 찬장 문을 닫아버렸죠. 교회에 나가는 걸 그만뒀죠. 보스턴에 있는 교회가 어떤 식으로 일을 은폐하려 했는지 안다면, 그리고 이 나라와 세계 다른 지역의 사례들을 읽게 된다면 그렇게 되죠. 전 믿음을 잃었어요.”
그런데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장은 그들을 지지하며 감싸주고요. (네) 그 사실을 못 본 척하고 계속해서 그들이 거물로 살게 놔둡니다. 그 추행범들 가운데 한 명은 예수께 비유되기도 했죠. (오 맙소사) 교황은 그를 예수께 비유합니다. 아동 성추행범을요.
이 세상에서는 그런 소아성애자가 있으면 감옥에 갈 겁니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아니면 어떤 경우에는 사형까지도 시킵니다. (네) 한데 이들 모든 소아성애자는 모든 특권을 누리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되나요?! (아뇨) 이 사람들은 전부 법정에 세워서 다른 모든 이들처럼 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암은 암이니까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합니다. 왕이 걸린 암이나 거리 청소부의 암이나 다를 바 없어요.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그 누구이든 잘못은 잘못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맞습니다)
“The Guardian Interview Feb. 27, 2018 Abuse survivor (f): 지역 신부가 저를 수 차례 성폭행하고 강간했습니다. 왜 교구, 주교, 교황, 그 기관 내의 모두가 아이들을 강간하는 사람에게 그토록 관대한 것인지 전 그 이유를 확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게 어떻게 가능한지 개인적으로 이해도 안 돼요. 그들을 승진시키고 옮겨 다니게 하는 건 고사하고요. 제 생각에 그것은 정말 강한 형제애이며 강간범을 감싸주는 것 이상입니다. 기관을 보호하는 거죠.”
“The Wall Street Journal Interview Jul. 13, 2019 Abuse survivor (m): 전 작은 아이였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어요. 그는 이백 파운드도 더 나갔으니까요. 그가 내 위에 있었죠. 그가 내게서 내리기 전엔 어디로 가지도 못했어요. 그러고 나면 난 침대에서 기어 나와서 태아 자세로 바닥에 웅크리고 누웠어요. 그것은 우리에게 일어난 범죄였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교회가 형사 사건을 처리할 권한을 갖게 된 거죠? 왜 교회는 사법체계의 심판을 받지 않나요,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세상은 너무 끔찍해요. (네) 용인하는 건, 이미 악한 거죠. 같은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뉴스에서 읽었는데 가톨릭 대다수가 낙태는 정상이고 모든 곳에서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답니다. (와) 그러니 대다수가 사악한 거예요!! (예)
이 모든 악인들이 위에서 집권하고 있으면서 그 밑의 악을 비호하고 있죠. (예, 스승님) 그 밑의 사람들은 위의 거대한 악을 받들고 있고요, 그래야 계속해서 이 세상에 머물며 인류에게 악영향을 주고 예수와 같은 훌륭한 성현들의 가르침을 훼손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저들은 『아이들과 아기들을 죽여도 된다. 죽여라』 하면서 같은 입으로 『신께 경배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신께 기도합시다』라고 합니다. 누가 믿을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전에도 이 세상이 별로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나쁜지는 몰랐어요. (네, 스승님) 최근에야 뉴스를 더 찾아봤어요. (네, 스승님) 많은 것들이 연관돼 있고 세상이 처한 상황이 그러니까요. 그래서 좀 찾아봤어요. 알아볼수록 더 많은 걸 알게 됐고 더 몸서리가 쳐졌어요. (네, 스승님) 마치 악마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사람들이 내가 하는 말을 이해 못 하는 것도 당연해요. 내 가르침에 아무 관심이 없는 것도 당연합니다. 내 가르침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아요. 반대되는 걸 가르치지 않죠. 하지만 그들은 신경도 안 써요. (네, 스승님) 그들 모두 장님에 귀머거리에 벙어리죠. 아니면 악마이거나요. 그렇기에 그 모든 게 안중에도 없는 거예요. (네) 그들이 행하는 방식, 지지하는 방식, 말하는 방식을 보세요. (네) 다 악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낙태를 옹호한다면, 그들 모두 악한 겁니다. 가톨릭 대다수가 그래요. 세상에, 그들은 사탄을 섬기고 있어요. 그들은 예수님이나 신을 섬기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 않나요? (맞습니다) 확실하죠? (네, 스승님) 정말 무서운 일이죠. 세상의 큰 신앙이 다 악하다니요. 무섭지 않나요? (정말 그렇습니다, 스승님) (네) (정말 충격적입니다)
가장 유명한 종교 가운데 하나인 (네) 가톨릭이 말이에요. (네) 곳곳에 많은 신도들이 있어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교황은 왕이나 다름없죠. (네) 왕보다도 더해요. 왕까지도 지배할 수 있죠. 모든 정치인들, 거물들이 와서 그에게 절을 합니다. 알겠어요? (네, 스승님) 이 세상은 정말 악합니다.
천국에서 10%만이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고 한 것도 당연해요. 『이 세상이 왜 이럴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전혀 상상도 못 했어요. (네, 스승님) 천국에서 말하길 10%만 천국 갈 자격이 있다고 했죠. 그 안에 이 성직자들이 들어갈 일은 없어요. 교황도 마찬가지고요. 천국에서 말한 겁니다.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네, 스승님) 받아들이기 정말 힘든 이 사실에 너무 놀래서 삼매에서 깼어요.
왜냐면 난 여전히 인간들이 괜찮다는 환상을 갖고 있었거든요. (네, 스승님) 교회에 다니는 이들은 전부 괜찮다고요. 그러나 진실은, 그들 중 다수가 무고한 아이들, 아기들을 살해하는 걸 용납해요. (예)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공개적이고 합법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네요.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네, 스승님) 살인자들입니다. 살인자들이고 폭력배들입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은 마약 조직 폭력배, 카르텔을 비난하지만 사실 이들이 더 나쁩니다! (예) 그들은 마약을 팔 뿐이지만, 이들은 살인을 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마약을 판다 해도 여러분이 안 사면 그만이죠.
한데 이 무리들은 더 힘이 있어요. 그렇게 쉽사리 아기든 누구든 죽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강력해서 아무도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그 어떤 정부도 그들을 비난조차 하지 못해요. 난 이해가 안 돼요! 일반인은 단 한 사람만 죽여도 감옥에 가고 사형을 당합니다. (네) 한데 사제가 많은 아이들을 죽였는데 왜 그는 멀쩡한가요? 이 두 살인이 뭐가 다른가요? 무슨 차이가 있죠? (없습니다, 살인은 살인이죠) 그래요! 그것도 무고한 아이들을 죽였죠! (네, 스승님) 그러면서 마약 카르텔이나 두목 등은 비난합니다. 마약이 좋다는 게 아녜요. 마약에 대한 내 입장은 여러분도 알고 있죠. (네) 그들은 사람들을 해치지만 안 사면 그만입니다. (맞습니다) 이 아이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맞습니다) 이 사제들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았지만, 사제들은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학대하며 어떤 경우에는 살해까지 합니다. (네, 스승님) 말하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CNN Interview Aug. 15, 2018 Reporter (f): 충격적인 대배심원 보고서는 펜실베니아 성직자들이 행한 수십 년간의 학대를 보여줍니다. 성직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아이가 천이 넘습니다. 게다가 보고서에 따르면, 가톨릭교회 지도자들이 3백여 명의 포식자 사제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숨겨왔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와 함께한 숀 도허티 씨는 열 살이라는 나이에 학교 교사이자 코치였던 신부에게 성폭행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제들은 어떻게 돼야 마땅한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 같은 게 있습니까?
Abuse survivor (m): 물론이죠. 정의는… 범죄가 있으면 처벌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가톨릭 신앙은 죄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 모두 죄를 지었고 용서를 받을 수 있어요.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우선 죄를 그만둬야 해요. 그러나 지금까지 교회는 그렇게 하길 거부해왔어요.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 보고서를 막았어요. 도덕을 가르쳐야 하지만, 도덕이 없는 기관에 뭐라 말하겠습니까? 내가 그들에게 뭐라 말해야 할까요? 그들은 교회를 도덕과 신앙에 근거한 조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만 알아요. 사제들이 횡령하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기소하니까요. 교회에서 사제로서 돈을 착복한다면 감옥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를 강간하면 다른 아이들이 있는 새 교회로 부임합니다.”
오, 이 세상은 정말 악마의 세상 같습니다. 대개가 좋지 않아요. (네) 아마 90% 모두가 악한 건 아니겠죠. 하지만 영향을 받았어요. (네, 스승님) 약해서요. (네) 그들은 그 악인들이 가진 그런 힘이 없어요. 지옥에서처럼 이 악마들은 강력합니다. 그들은 지옥에서 모든 걸 통제하죠. (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거물들이 악마를 위해 일하고 있고 악한 일을 하거나 악행을 지지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네) 오 맙소사, 다른 종류의 지옥인 거죠. (네)
오 맙소사. 그런 생각을 하니 무섭습니다. (네, 스승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요. 그들이 스승들을 차례로 죽인 것도 당연해요. (네) 심지어 좋은 대통령도 가만 놔두지 않죠. (네) 그들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을 괴롭히며 온갖 사소한 트집을 잡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심지어 주류 매체조차도요, 오, 역겨워요. 믿을 수가 없어요.
예전에 난 대형 매체들을 좋아했었죠. (네, 스승님) 난 그들이 선하고 자선도 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오 그냥 다 쇼입니다. 전부 보여주기 식이죠. 그래야 그들의 추종자가 많아지고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죠. (네) 그들 마음속에는 사랑도, 자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쁜 대통령을 지지하고 좋은 대통령을 공격할 수 있는 거죠. (네, 스승님)
오, 맙소사. 정말 역겨워요.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게 정말 역겨워요. 이 세상엔 좋은 지도자들이 정말 정말 드물어요. 아주 드문 데다 잘 해내지 못합니다. 모두가 이 나쁜 이들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여요. (네) 아직도 로마 교회가 건재하다는 것이 그 증거죠. (네) 사람들은 여전히 그곳에 가서 축복을 구합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한테 무슨 축복을 구할 수 있는 거죠? (네) 그가 사람인지조차 난 모르겠어요. 아마 광적인 마귀들이 들린 것일지도요. 피에 굶주린 마귀들이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가 소아성애자 사제를 예수님께 견주면서 그런 말을 했던 거죠! 어찌 감히 그럴 수 있죠! 어찌 감히 그리 불경스러울 수 있나요!! (네, 스승님) 어찌 감히요!! (네) 모든 기독교인들이 분노해야 마땅한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그 누구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한두 신문사만 그것을 보도했어요. 보도만 하고 거기에 대한 언급은 피했어요. (네, 스승님) 난 모르겠어요. 왜…
오! 이 세상은 악마의 힘이 너무도 강력합니다. 오, 네, 하지만 내가 놀랄 일도 아니죠? 이 세상은 아스트랄계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이곳은 악의 세상이에요. 수많은 스승들이 오갔지만, 전부 다 죽임을 당했죠. 대부분이요. (네, 스승님)
난 운이 좋은 겁니다. 난 스승이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운이 좋은 거죠. (네) 아직 살아있고 신의 보호를 받는 것에 매일 감사하죠. (우리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평화로운 건 아닙니다. (네, 스승님) 박해하는 에너지가 여전히 느껴집니다. (네) 물리적인 건 아니에요. 육체적으론 아직 괜찮아요.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평화롭지 못하죠. (네, 스승님)
오, 맙소사. 좀 있다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네, 스승님)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마시고 올게요. (네, 스승님) 몇 분만요. (몸조심하세요, 스승님) 여러분도 안 좋으면, 그렇게 해요. 딱 2분만요. 괜찮죠? (네, 스승님) 바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