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있는 지장보살처럼요. (네) 그곳은 가망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는 누구라도 구하기 위해 그는 그곳에 남아있습니다. (네, 스승님) 또한 그는 그곳에 내려가는 불보살이나 스승들을 맞이하려고 그곳에 있죠. 때로 그들이 도움을 주려고 내려가니까요. 지옥 사람들을 건져 올리려고요. 가능한 누구라도요.
『사바』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뜻합니다. 여러분도 보다시피요. (네, 스승님) 세상 곳곳에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형태로요. 육체적인 고통만 있는 게 아니죠. (네, 스승님) 두려움, 불안함, 초조함, 평화롭지 못함, 굶주림, 목마름도 있죠. (네, 스승님) 가령 죽지는 않지만, 배고프고 목마르고 반은 죽은 것처럼 삽니다. 우리 세상은 그렇습니다. 몇 안 되는 행운아들만 좋은 삶을 누립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도 진정으로 좋거나 진정으로 평화롭진 않죠. 죄책감 때문에, 질병 때문에, 이웃이나 나쁜 사람들이나 혹은 정부 등이 주는 위협 때문에요. (네) 아니면 더 큰 형제 나라의 위협 때문에요. 예를 들면요. 더 큰 이웃나라 때문에요. (네, 스승님)
물론, 힘이 있다면 언제든 그걸 과시하며 사람들에게 겁을 줄 수 있죠. 하지만 그건 위대함이 아닙니다. (네, 스승님) 힘은 있지만 과시하지 않는 게 위대한 거죠. (네) 그 힘을 타인을 겁주거나 괴롭히는 데 쓰지 않죠. 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네, 스승님) 사실 이것이 무술의 핵심 원칙입니다. 호신술로만 배우는 겁니다. 필요한 경우를 위해서요. 하지만 상대방이 죽거나 심한 상처를 입을 때까지 끝까지 가격하진 않습니다. 단지 빠르게 상대방을 제압하고 떠나는 거죠. 그래야만 한다면요. (네, 스승님) 그것이 무술의 원칙입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때리지 않습니다. (네, 네) 가령 서양에서는 『네 등치에 맞는 사람을 상대하라』는 말이 있죠. (네, 스승님) 그런 겁니다. 그러니 어느 나라든, 어느 곳이든, 동서양을 막론하고 똑같습니다. 힘을 갖고 있더라도 그 힘을 남용하면 안 되는 겁니다. (네) (네, 스승님)
우린 인간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끝없이 말할 순 있지만, 누가 내 말을 듣겠어요? 단지 내가 이미 여러분과, 전 세계의 여러분 형제자매들 중 일부의 스승이기 때문에 그래야만 하는 거죠. (네, 스승님) 아니면, 난 정말 이 모든 것에 대해 말하기 싫습니다.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정말 게으른 사람입니다. 그래도 된다면요. 내가 게으를 수만 있다면 난 아무것도 안 할 겁니다. 이 세상이 그저 가망 없는 환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런 인식에 따라 행동해도 된다면 난 아무것도 안 할 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이곳에 있으니 그냥 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옥에 있는 지장보살처럼요. (네) 그곳은 가망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는 누구라도 구하기 위해 그는 그곳에 남아있습니다. (네, 스승님) 또한 그는 그곳에 내려가는 불보살이나 스승들을 맞이하려고 그곳에 있죠. 때로 그들이 도움을 주려고 내려가니까요. 지옥 사람들을 건져 올리려고요. 가능한 누구라도요. (네, 스승님) 그래서 지장보살은 그들을 맞이하고, 도움받을 죄인을 찾도록 다양한 지옥으로 그들을 안내하기 위해 거기 있죠. 죄인들이 지구나 천국에 있는 누군가와 연관이 있어 그들을 구원하는 게 가능하다면 성인이나 스승이 구하러 갈 겁니다. (네, 스승님)
입문할 때처럼요. 이미 말했듯이, 여러분이 정말 신실하다면 여러분의 5대, 6대, 7대, 9대 조상과 후대가 해탈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지옥에 있다면 스승이 그곳에 내려가서 그들을 끌어올려 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능하다면, 가능하다면요. 그 제자에게 달렸어요. 그가 신실하고 수행을 열심히 하면 도움이 되죠. (네, 스승님) 스승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도 스승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네) 자신의 친척들과 여러 선대와 후대를 도우려면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네, 스승님)
됐어요. 이쯤에서 마칩시다. 질문이 있다면 지금 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스승님, 미국에 대해서요) 네.
(공화당이 다음 미국 중간 선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난 천안통이 있다고 말한 적 없어요. (네) 그렇지만 최근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대해 알고 있나요? (네) 원래는 공화당의 새 후보가 이겼어요. (네)
“Media Report from Fox 5 New York – Nov. 3, 2021 Reporter (f): 초기 결과에선 시아타렐리가 오션 카운티와 같은 공화당 텃밭에서 많은 표를 얻은 반면 머피는 2017년에 자신이 승리한 주의 일부 지역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Election Night Speech by Jack Ciattarelli Coverage by NJ Spotlight News – Nov. 3, 2021 Ciattarelli (m): 저는 우리가 이기고 있다고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모든 합법적인 투표가 집계되었는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집계가 끝났을 때, 저는 여러분 앞에서 우리가 이기고 있다가 아니라 우리가 이겼다고 말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정이 지나 다음 날 아침에 소위 말하는 우편투표용지가 왔어요. (네) 그리고는 민주당원인 이전의 주지사가 이겼죠. (오!) 어디서 본 것 같죠? (네)
지난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지만 (네) 자정이 지나 다음 날… 우편투표용지가 와서, (네, 맞습니다) 바이든이 이기게 되었죠. (네. 그때와 정말 유사합니다) 그래요. 만약 민주당에서 이 추가 투표용지 같은 걸 준비한다면, (네) 공화당이 다시 승리할 날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네)
버지니아주의 다른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영킨 후보가 승리했죠. (네) 왜냐면 민주당이 승리를 너무 확신해서… (네) 그곳에 바이든이 지원유세를 하러 갔기에 민주당에선 확실히 될 거라 믿었죠. (네) 그래서 영킨 후보가 됐죠. (네)
그 직후에 뉴저지주 주지사 선거가 있었죠. (네) 처음엔, 공화당 후보가 우세했죠. 하지만 자정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우편투표용지가 들어왔고, 이전의 뉴저지 주지사가 이기게 되었죠. (오, 세상에)
그러니… (그들은 이런 짓을 계속해서 하겠군요) 네, 그래서 확신할 수 없죠… 정말 지루하죠. 늘 똑같은 패턴이에요. 그래서 누가 이길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그들이 이에 대한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누가요? (그러니까…) 그래요, 그래요. (공직자들이 법을 바꿔야 합니다) 네, 그래야죠. 여러분의 운에 달려 있고 누가 투표용지를 관리하고 개표하느냐에 달려있죠. (네) 그들이 민주당원인지 공화당원인지에 따라서요. 혹은 실제로 이를 감시하는 사람이 있느냐에 달렸죠. (네) 하지만 그들은 항상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게 할 방법을 찾죠. (네, 스승님)
변화를 원한다면 미국인들은 기도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예측할 수 없죠. (네, 스승님) 그러고 싶지 않아요. 난 이런 추악한 정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이런 모든 술수들을요. (너무 지저분합니다) 네. 그러니 미국인들은, 그들의 나라가 좋아지길 원한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네요. 소용없는 듯해요. (네, 스승님) 지저분한 게임을 할 순 없죠. 강도들과 똑같이 그럴 순 없는 거죠. (네) 같은 수법을 쓸 순 없죠. 강도가 여러분의 집을 털지 그게 언제일지 예상할 수도 없고요. (네, 스승님) 정치도 이와 비슷해요. (네, 스승님)
선지자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여기서 예언하신 모든 게 들어맞았네요. (네, 스승님) 우리 세상은 이미 11번째 시간에 들어섰습니다. 천국이 더 이상 관대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지금은 심지어 더합니다. 때로는 나도 아주 낙담합니다. 좌절감이 들고 절망스럽다는 뜻이에요. 귀먹은 이들에게 말하고 이 세상에 있는 악마들을 처리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내게는 그들도 악마이거나, 아니면 악마의 말을 듣고 있거나, 이미 영겁의 시간 동안 악마의 영향을 아주 깊게 받은 사람들로 보여요. 그래서 그렇겠죠. (네, 스승님) 나는 마치 광야에서 외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정말 내가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 마음이 무엇을 말하든 난 그저 계속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아직까진 감사하단 소리를 듣지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네, 스승님) 진실로 길이 활짝 열려 있는데도 사람들은 거기로 가지 않으려는 듯해서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 그 길로 가라는 것인데 그들은 가지 않죠! (네) 계속 수렁이나 지뢰밭 같은 데로만 달려갑니다. (네, 스승님) (제정신이 아닌 거죠)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거부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행복한 삶을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정말 명백한데요) 이 생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다른 걸 모릅니다. (네) 가령 여러분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을 좋아한다면, 사람들이 『영국 런던은 정말 환상적이야』라는 식으로 말해도 여러분은 신경도 안 쓰죠. 이곳이 여러분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런던은 보지도 못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런던에는 뭐가 있는지 여러분은 알지 못해요. 단지 이곳에 뭐가 있는지만 알고 그걸 쟁취하느라, 또 가진 걸 유지하느라 너무 바쁩니다. (네, 맞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는 건 정말 어려워요. 아스트랄계에도 지옥이 존재하는데, 그곳이 더 쉬워요. 그곳 사람들이 말귀를 더 잘 알아들어요. (그렇군요. 어쨌든 스승님, 스승님의 모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네, 정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늘 도움이 될 겁니다) 그래요? (네, 스승님) (인구의 10%라는 수치는 계속 늘어날 겁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네, 네. (그러길 바랍니다) 보면 믿게 되겠죠. (네, 스승님)
내가 보고 싶거나 알고 싶다고 늘 보고 알도록 허락되진 않아요. 내 서원 때문에요. 내가 누구를 돕든 혹은 어떤 좋은 일을 하든 알고 싶지 않다고 했죠. 그것이 내 서원의 일부예요. 그래야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무조건적으로 하면 도울 힘을 더 갖게 되죠. 만약 선행을 하고 고귀한 방식으로라도 마음으로 흡족해한다면 힘이 더 적어집니다. (네, 스승님) (이해가 됩니다) 아직도 몇 가닥 집착이 남아있는 거죠. (네) 자신이 도와준 누군가가 잘 있는지 알고 싶어 하고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흡족해한다면요. 그러면 안 돼요. 나는 안됩니다. 내가 그렇게 서원했으니까요. 다른 누군가에게 어떤 이로움을 줬는지 난 알 필요 없다고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왜 계속 감사하다고 하죠? (결코 충분치 않습니다)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해요) 고마워요, 정말 친절하군요. 됐어요. 거의 2시가 다 됐네요. 그렇죠? (네, 스승님) 아직 졸리지 않나요? (네) 네? 거짓말 말아요. 졸려요, 안 졸려요? (안 졸려요) (안 졸립니다) 정말 안 졸려요? 좋아요, 좋아요. 한 사람만 대답을 해서 내 생각에는… (저희 전체를 대표하죠) (다른 사람들은 잠들었죠) 나머지는 전부 눈을 뜨려고 바쁜 나머지 입을 열지도 못하네요.
하지만 난 시간이 있을 때 말해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이 잠이 깨거나 준비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네, 스승님) 혹은 다른 센터들과 연결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할 수도 없죠. 그때면 난 이미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버렸을 테니까요. 혹은 영감이 사라지거나요. (네, 스승님) 아니면 내 육신의 건강이 나빠지거나요. 매분 매초가 다르고 (네, 스승님) 매시간이 다릅니다. 일단 시작하면 계속할 수 있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다른 일들을 해야 할지 몰라요. (네) (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에 파묻히게 됩니다. (맞습니다. 네) 다른 데서 다른 일들로요. 혹은 예정보다 더 오래 지옥에 있게 되거나요. (네)
육신은 또 다른 몸체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네, 스승님) 서로 얽혀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그래서 내 상태가 괜찮고 여러분에게 뭔가를 말하기에 적기다 싶으면 진행하는 거죠. 계속 기다릴 수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스승님) 지금은 시간이 다르게 흐릅니다. 전과는 달라요. 예전에는 시간을 조금 더 내서 얼굴에 분이라도 좀 바를 수 있었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혹은 머리를 빗거나요. 요즘엔 머리를 전처럼 자주 빗지도 못해요. (네, 스승님) 안팎으로 바쁩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지금은 내 가슴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더 이상 말할 수가 없네요.
작별 인사를 할 때입니다. (알겠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스승님) 다음에 봐요. (네, 스승님) 시간이 다 되면 끝나는 겁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시간이 있을 때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신의 축복을 빌어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