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가 태어나자마자 최고 등급으로 올라간 게 아니에요. (예) 태어난 뒤에 여러분은 자신의 영적인 능력, 영적인 등급, 영적인 힘에 대한 많은 것들을 잊게 돼요. 그걸 다시 찾아야 하죠. 이 물질적인 환경에서요. 천국이 아니에요. 그건 똑같지 않아요.
왜 그 얘기가 나온 거죠? 아까 무슨 얘길 했나요? (단식이 영적인 등급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됐고 준비가 돼야 된다 하셨어요) 맞아요.
그러니 내가 태어나자마자 최고 등급으로 올라간 게 아니에요. (네) 태어난 뒤에는 자신의 수행 능력, 수행 등급, 수행의 힘에 대한 많은 것들을 잊게 돼요. 그걸 다시 되찾아야 하죠. 이 물질 환경에서요. 여긴 천국이 아니에요. 달라요. (네)
마치 깊은 바다에서 잠수하는 이들처럼요. 장비가 필요하고 여분의 산소가 필요해요. 먼저 훈련해야 하고요. (네, 맞습니다) 물의 압력이 센 깊은 물속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물의 압력은 엄청나게 세죠. 아주 무겁습니다. (네, 스승님) 주변에서 내리누르는 압력에 익숙해져야 해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짓눌릴 겁니다. (네) 그 압력에 짜부라지죠. 그리고 적절한 장비도 갖춰야 하죠. (네) 그다지 쉽지 않아요. 이 물질계에선 쉬운 게 없어요. 하지만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예)
그럼 괜찮아요. 더 있을까요? 이게 뭘까요? 내가 표시한 게 또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천만에요. 좋았어요? (네, 스승님) 좋습니다. 몇 사람이 골라줬지만 그들이 고른 게 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직접 해야 했죠. 어떤 건 쓸 수 있지만 어떤 건… 모르겠어요. 안 좋아요.
여기 이건 뭘까요? 네, 오, 여기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인쇄물이에요. 조심하지 않고 손에서 떨어뜨리면 찾을 수 없게 돼요. (오 저런. 오) 정말 무서워요. 잠시만요. 그게 어디 있을까요? 네, 여기 있어요. 제2권 24-504예요. 나도 이걸 골랐죠. 누가 이걸 골라줬는데 상관없어요. 어쨌든 내가 먼저 읽어봐야 했죠. (네, 스승님) 왜냐하면 때로 그들이 선택한 건… 좋은 것 같지 않아서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요. 어쩌면 좀 있을 수도 있죠.
제2권 24-504예요. 아부 후라이라가 들려줬죠. 상당히 이슬람적이에요. 그들의 의식, 기도, 생활방식처럼요.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말씀하셨다. 「7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알라의 그늘 아래 있게 될 것이다」』 신의 보호 아래 있다는 뜻이죠. (네, 스승님) 『「그의 그늘 말고는 그 어떤 그늘도 없는 날에」』 와. 아마도 최후 심판의 날이겠죠. (예, 스승님) 혹은 세상 종말의 날이요. (예) 그 날에는 신의 보호 외에는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예외가 없죠. (네, 스승님)
요즘 그걸 볼 수 있죠. (네, 스승님) 의료나 보험이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효과가 없죠. (네) 그런 것 같아요. (네) 이 바이러스는 지금 전 세계에 퍼지고 있어요. 전역으로 아주 빨리 번지고 있죠. 델타보다도 빨라요. 해롭지도 않고 또 다른 형태의 델타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아요. (네) 그러니 지금 우리는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해요. 뉴스에 나온 전문가 말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백신도 회피한다고 하니까요. (네) 네. 심지어 재감염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Media Report from CBS News–Dec. 22, 2021, Reporter (f):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연구팀은 이 변이가 델타보다 더 전염성이 높다고 시사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WKYC Channel 3–Dec. 22, 2021, Dr. Hoyen (f): 현재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Media Report from Reuters–Feb. 2, 2022, Reporter (f): 세계보건기구는 화요일에 『많은 나라에서 오미크론은 아직 절정에 달하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Dr. Ghebreyesus (m): 이 바이러스는 위험하며 바로 우리 눈앞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BA.2를 포함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계통 4종을 추적 중입니다.”
“Reporter (f): 최근 출현한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의 BA.2유형이 덴마크 같은 나라에서 더 흔한 기존의 BA.1종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BA.2는 더 일반적인 BA.1보다 전파력이 높고 백신 접종자들이 감염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Media Report from DW News–Jan. 23, 2022, Reporter (m): 『스텔스 변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감지하기가 더 어려우며 갈수록 코로나바이러스의 우세한 감염원으로 등극했기 때문입니다.”
“Media Report from Global News–Jan. 29, 2022, Dr. Bach (m): 바이러스가 계속 증가하는 동안에는 새로운 변이들이 속출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건 바이러스의 특성이죠.”
“Media Report from WION–Jan. 23, 2022, Reporter (m):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서 재감염 위험이 4배에서 6배 더 높다고 합니다. 영국에선 코로나 19 재감염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2월과 1월 사이에 단지 몇 주 간격으로 사람들은 양성 판정을 받거나 혹은 서너 번까지 반복 감염됐습니다.”
전에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가 회복됐다 하더라도 다시 감염될 수 있는 거죠. (와) 그러니까 다시 회복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 신체가 몇 번이나 회복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렇게 전혀 보호받지 못한다면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전에 다른 변이에 감염됐던 일부 사람들은 면역력이 생겨서 보호를 받을 수 있죠. (네, 맞습니다) 감염됐다가 회복된 후 최소 6개월간은 보호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오미크론이 나타나기 전엔 감염됐다가 회복된 경우, 예를 들면 85%의 보호력이 있었어요. 그러나 오미크론은 약 19%밖에 안 됩니다. (와) 9분의 1이죠. 거의 없는 것과 같죠. (네)
코로나19에 걸린 뒤엔 몇 달 동안 정자 수나 운동성이 줄어들 수 있대요. 하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몇 달이 아니에요. (네) 어쨌든 상관없어요. 정자 수도 줄어들고 운동성도 줄어든답니다. 『운동성』이 뭔 뜻이죠? 그것도 남성의 정자와 관련이 있는 거죠? (네) 오, 와. 하지만 왜죠? (정자의 운동 능력입니다) 오, 맙소사. 느려지는군요. (네) 오, 와, 와, 와, 와.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죠. 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다른 것들은 못 알아냈어요.
난 내가 알아낸 것만 말할 수 있어요. 난 그걸 이미 전에 대략 말해줬어요. (네, 스승님) 경미하지 않다고 말했죠. 상관없어요. 계속 이야기를 읽읍시다. 여러분이 죽는다면 적어도 웃으면서 죽을 수 있죠. 여러분의 엄마, 어머니, 여러분의 스승이 잠자리 동화를 읽어준다는 걸 알고요. (네) 적어도 사랑받는 걸 느끼죠. (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마치 나의 개 주민들처럼요. 그들은 내 방이 작은지 큰지 상관 안 해요. 내가 거기 있기만 하면요. 마치 경호원처럼 행복해하죠. (네) 그들은 더 큰 방이나 더 안락한 방 같은 것은 상관하지 않아요. 그들은 개의치 않고 바닥이나 아무 데서나 지낼 수 있어요. 내 집이 작은지 안락한지 아닌지는 상관 안 해요. 내가 거기 있기만 하면요. 그들은 그렇게 말했죠. (네) 그 말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글쎄요, 행동하는 걸 보면 사실인 것 같아요. 네. (네. 분명 사실일 겁니다) 네. 그래요. 그들이 원하는 건 나뿐이죠. 아주 개인적인 거죠.
『선지자께서, 그분에게 평화가 깃들길, 말씀하셨다. 「일곱 사람들이 가려질 것이다」』 보호받는단 거죠. 『「알라신」』 즉 신에 의해 『「그의 그늘 아래, 그의 그늘 외엔 어떤 그늘도 없는 날에」』
잠시만요. 잠시 물 한 모금 마실게요. (네, 스승님) 금방 올게요. 그냥 있어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이제 왔어요. 아직 거기 있나요? (네, 스승님)
왜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보호 대신 그늘이라고 했을까요? 우린 그게 보호란 걸 알죠. 맞혀 볼래요? 왜 알라신에 의해 그의 그늘 아래 있게 된다 했을까요? 왜 그늘이라고 했을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나도 방금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아는지 묻는 거예요.
(그 끔찍한 시대에는 아마 태양도 극한의 상태 아니었을까요? 기후변화처럼요) 그때요? (종말에요) 아, 그래요. (네) 근데 왜 『보호』라고 안 그랬을까요?
아랍권에서는 무척 더워서 그늘을 아주 좋아하잖아요. (그렇습니다. 귀한 거죠) 나무 그늘은 아주 드물어요. 종려나무나 대추야자나무 외엔 없죠. (네) 대추야자요. 그리고 집은 벽을 두껍게 하고 창문을 아주 작게 만들어서 햇빛과 열기를 막습니다. 또 여름철엔 저녁에만 활동을 하고요. 그러니 그늘은 아주 귀한 거죠. (맞습니다. 네)
그러니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이런 평범한 단어를 써서 사람들이 쉽게 알도록 했죠. (네, 맞습니다. 네) 공통 관심사와 상식을 말하면 가슴에 쉽게 스며드니까요. (네, 스승님) 선지자도,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교육은 많이 받지 않았어요. 기억하겠지만 글도 모른다고 했죠. (네, 스승님) 그래서 천사들이 억지로 가서 글을 배우게 하자, 그때서야 가서 다른 율법학자들과 공부했어요. 그때서야 코란을 보고 코란을 읽을 수 있었죠.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읽어 달라고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참고할 부분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전에 말했죠. (네, 스승님)
선지자는 글을 못 읽었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그러니 어떤 스승한테 배우기는 했지만 아마 이 관음법문,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였겠죠. 그래서 내면 천국의 빛을 체험하고 천사들을 본 거죠. 또 내면 천국의 소리를 체험했고요. 말씀을요. (네, 스승님. 네) 신의 말씀이요. 성경에선 말씀이라 하죠. 내면 천국의 소리예요. (네)
그렇더라도 그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당시에는 스승과 늘 함께하면서 사소한 질문까지 할 수는 없었어요. (맞습니다) 게다가 그는 공부하거나 질문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네) 그래서 많은 제자들처럼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처럼 그렇게 와서 입문하고는 집에 돌아가야 했어요. (네) 요즘엔 이메일이나 왓츠앱이 있으니 수월하죠. 선지자 시대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코란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귀중하고 희귀했으니까요. 인쇄물이 별로 없었거든요. 요즘처럼 구입하거나 인터넷으로 보지 못했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