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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22부 중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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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깨어나길 바라요 안 그럼…‍ 안 그럼 속수무책이에요. (네, 네 스승님)‍ 속수무책이죠. 때로 난 그저 울기만 해요. 울면서 바라죠. 내가‍ 이 모든 걸 목격하고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알지 못하길 바라면서요. 여러분에게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이가 혼수상태에‍ 있어요. 그 사람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깨어나라고‍ 해도 안 돼요. (네. 맞습니다) 그럼‍ 잃을까 두려워지죠. 내가 그런 기분이에요.

선지자 무함마드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부유하고‍ 인자한 여인의 마부였는데‍ 나중에 그녀와 결혼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재가자였기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스승 곁에 늘 머물 순‍ 없었어요. (네)‍ 집에 가야 했지만‍ 시간을 좀 내서‍ 동굴에서 명상할 순 있었죠. 하지만 그래도‍ 이 모든 체험을 했고‍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들었어요. 그는 겁이 났어요. 그게 뭔지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천사가 와서 말해야‍ 했죠. 『읽어야 합니다』‍ 억지로 읽게 했어요. 그는 생각했어요. 『난 읽을 수 없다』‍ 그렇게 말했지만‍ 천사는 다시 강요했어요. 그래서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크게 두려워졌죠.

그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천을 덮어 달라고 했어요. (아) 그래요. 천을 덮어 달라고요. 그러니 이건 그저 일종의‍ 심리 반응이에요. (네)‍ 그러면 아무도 자신을‍ 볼 수 없고 찾을 수 없을‍ 거라 여기는 거죠. 그분의 순수한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 그는 참으로 순수했고‍ 올곧았어요. (네, 스승님)‍ 단순하고 순수하고‍ 신을 경외했어요. 많은 지식은 없었지만요. 그래서 천사가 그런 거죠. 나중에 선지자가 될‍ 운명이었으니까요. 인류의 스승이요. 그래서 그는 많은 걸‍ 알아야만 했어요. 명상하고 천국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천사가 『읽어야‍ 한다』고 강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는 나중에 당시의 몇몇 고위 사제들을‍ 찾아가 공부했어요. 당시의 종교 사제들이요. 그러니 아마 그는 글을 더 배웠거나 적어도 누가‍ 그에게 읽어줬을 겁니다. 아내에게도 이렇게 물었죠. 『내가 뭘 잘못했거나‍ 나쁜 짓을 한 걸까요? 날 해치려는 걸까요?』‍ 그러자 아내는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어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아주 훌륭해요. 친지와 친척들에게‍ 관대하고 다정하죠. 천국, 알라께서 당신에게‍ 크게 만족하실 거예요. 당신은 나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서서히‍ 그는 자신감을 되찾았죠. 천사가 다시 와서‍ 강요를 했거든요. 압박을 하며‍ 더는 버틸 수 없도록요. 압력을 가하고‍ 압박했을 테죠. 그래서 서서히‍ 나중에는 공부하러 갔죠. 글을 읽고 쓰는 걸‍ 배웠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니면 단지 성경이나‍ 당시의 신성한 가르침을‍ 공부했을테죠. 코란 등이요. (네)‍ 그렇게 해서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그가‍ 이해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가 동굴에서나‍ 일상생활 중에‍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를‍ 체험하지 못했다면‍ 설령 코란을 읽더라도‍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요. (네) 그러면 그 당시 인류의 스승이‍ 될 수 없었을 겁니다. (네, 스승님)‍

지금처럼요. 난 이 모든 건‍ 알지만 이것을 읽어주죠. 아마 더 나은 할 일이‍ 없어서겠죠?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려는 거겠죠? 또한 밖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거죠. (네. 네, 스승님)‍ 또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요. 바라건대 한두 마디라도‍ 사람들 귀에 들어가겠죠. (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 하디스와‍ 코란을 본 사람들이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 언어로 말하니까요. (네, 스승님)‍

모든 경전, 모든 스승은‍ 인류에게 다양한 종류의‍ 가르침을 남겼어요. 결국엔 그 모든 게 신에‍ 대한 자각으로 이어지죠. (네, 스승님)‍ 가령 하디스에서는‍ 불교와 유사한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부처가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요. (네)‍ 또한 부처는‍ 하디스나 성경에 없는‍ 내용을 말했고요. (네, 스승님)‍ 모든 스승은 나름의‍ 표현 방식이 있어요. 당시의 다양한 사고방식, 다양한 사람, 관습에 맞춰‍ 가르쳐야 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당시‍ 사람들에게 맞게요. (네)‍

그러니 다양한 경전을‍ 아는 것도 좋아요. 나쁜 건 안 되지만요. 훌륭한 경전은 인류에게‍ 좋은 것만 가르치죠. (네)‍

이제 알아봅시다. 어떤 사람들, 어떤‍ 일곱 부류의 사람들이‍ 난세에 알라, 신의‍ 보호를 받을지요. 아마도 종말 때는‍ 다른 그늘이 없고‍ 신의 그늘만 있을 테니까요. 신의 그늘이요. (네)‍ 어디로도 피할 수 없어요. 바로 그런 뜻이에요. 어디로도 피할 수 없죠. 만일 사막에 있는데‍ 오로지 끝없는 사막뿐이고‍ 다른 건 전혀 없다면‍ 전혀 그늘이 없겠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러니 그늘은 중요하고‍ 신의 자비를 뜻하는‍ 신의 그늘 외에는 다른 그늘이 존재하지 않는‍ 그 때에는 신의 그늘이‍ 있어야 피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어요. 지금이 그런 때예요.

지금 우리 시대죠. (이해합니다. 네)‍ 여러분을 지켜주거나‍ 막아줄 게 거의 없어요. (네, 스승님)‍ 알다시피‍ 백신이 계속 나와도‍ 대유행병은 여전히‍ 변이를 해요. (네) 우리는 계속 그 뒤를‍ 쫓고 그들은 우리 희망, 생존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그런 거죠. (오)

인류가‍ 깨어나길 바랍니다. 세상에, 맙소사! 우린 이미 최선을 다했어요. 이미 지구 곳곳에‍ 우리 방송을 내보내고 있고‍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매일 얘기를 하고 있죠. (네, 스승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요. 사람들이 깨어날 수 있게요. 그저 그들이 깨어나기만을‍ 바라는데 안 그럼…‍ 안 그럼 속수무책이에요. (네, 스승님)‍ 나도 속수무책이죠. 때로 난 그저 울기만 해요. 울면서 바라죠. 내가‍ 이 모든 걸 목격하거나‍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알 필요가 없기를요. 두렵고 (네, 스승님)‍ 고통스러워요. 여러분에게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이가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것과 같죠. 그 사람에게 아무리‍ 말을 하고 깨어나라고‍ 해도 안 돼요. (네. 맞습니다) 그럼‍ 잃게 될까 두려워지죠. 내가 그런 기분이에요. (아)‍ 무력하게 (네, 스승님)‍ 지켜만 볼 뿐이죠. 그런 기분이에요. 그런 큰 고통과‍ 좌절감, 무력감만 있어요. (네, 스승님) 물론 나는‍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계속 기도하지만 지켜보는‍ 게 정말 고통스러워요.

자, 신의 그늘에 있고‍ 신이 보호하고 지켜줄‍ 첫 번째 사람이에요. 『첫 번째: 공정한 통치자』‍ 훌륭한 지도자예요. (네)‍

『두 번째는 알라를 숭배하며‍ 자라난 젊은이이다. (어릴 적부터 신실하게‍ 알라를 숭배한 이)』‍ 알라는 신이죠. 깨달은 스승에게 입문한‍ 복 많은 가정에‍ 태어난 이들이죠. (아, 네) (네)‍ 그래서 어렸을 때‍ 이미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었죠. 가령 우리 단체도‍ 여섯 살이면 이미‍ 모든 도덕과 깨달음의‍ 교리를 배울 수 있어요. 어린 나이에 이미‍ 깨닫기도 하고요. (네) (네, 스승님)‍ 그러다가 12살에는‍ 완전 입문을 할 수 있죠. 이들은 신이 지켜줄 거예요. 그 당시에요. 물론 같습니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죠. 이제 알겠어요? (네, 스승님)‍

『세 번째는 마음이 늘‍ 모스크에 가 있는 자이다』‍ 모스크는 아쉬람이죠. 모스크는 아쉬람이에요. 살아 있는 스승이‍ 신성한 가르침과‍ 입문 등을 누구에게나‍ 전하는 장소이죠. 『…(모스크에‍ 함께 모여 다섯 차례‍ 의무적인 기도를 드리는 사람)』‍ 입문자를 뜻해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처럼요. 그가 재가인이든 출가자이든 관계없이‍ 그의 마음이 머무는 곳, 그의 집이 아쉬람이라면요. 거기에 살진 않을 거예요. 밤낮으로 거기서‍ 지내는 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거주하는 셈이죠. (네) 마음이 늘 아쉬람에‍ 가 있으니까요. 아쉬람을‍ 자신의 집이라 여기죠. 그에게는 그곳만이‍ 유일한 안식처이죠. 그래서 그러한 기회를‍ 가집니다. 아마 아쉬람에 머물며‍ 하루에 네다섯 번‍ 기도할 시간을 갖겠죠. (네, 스승님) 우리가‍ 선행사에서 하는 것처럼요. (네) (네, 스승님)‍ 아쉬람에서 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이나‍ 또 여러분처럼‍ 바쁘게 살면서도‍ 적절한 때에‍ 함께 머물며‍ 밖에서 일하는‍ 일반인보다 더 많이‍ 명상하는 사람도요. (네, 스승님)‍ 이런 이들은 신이 막아주고‍ 알라의 그늘에 있게 됩니다. 알라는 신을 뜻해요. (네, 스승님)‍

『네 번째는 알라만을 위해‍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알라의 대의를 위해서만‍ 모이고 헤어지는 이들』‍ 가령 두 입문자가‍ 결혼하거나‍ 함께 지내는 경우이죠. 서로 이상이 같고‍ 방향이 같으니까요. 신을 숭배하고 명상하며‍ 선하게 살고 선한 행위와‍ 선한 생각을 하는 거죠. 여러분의 일부‍ 형제자매처럼요. 밖의 형제자매요. (네)‍ 또는 여러분처럼요. 신의 일을 하기 위해‍ 함께 지내니까요. (네)‍ 서로 모이더라도…‍ 오직 신의 대의를 위해서‍ 서로 함께 모여서‍ 같이 일을 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다가 죽으면‍ 마음에 신만 있겠죠. (네, 스승님)‍ 그러니 두 사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어도 돼요. 가령 여러분처럼요. (네, 스승님)‍ 여러분은 거기서 같이‍ 지내며 일하죠. 그저 신을 사랑하고‍ 이 시기에 신의 일을‍ 하길 원해서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런 사람들, 여러분 같은 사람은‍ 신의 보호를 받게‍ 될 거예요. (네)‍ 여러분의 마음은‍ 오직 신만을 향해 있고‍ 아무 조건 없이‍ 신의 일을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신심이 있고‍ 신을 사랑하고 신의 선한‍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다섯 번째는‍ 매력적인 여성, 귀족 출신 여성의‍ 유혹을 거부하고‍ 불륜 성관계를 하지‍ 않으며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는 자이다. 「난 알라를 경외한다」』‍ 그 여성과 육체적 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녀가 매력적이고‍ 지체 높은 귀족 가문의‍ 여성이라 해도요. (네)‍ 그래도 불륜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거죠. 내 생각엔 모든 종교에서‍ 불륜 성관계를‍ 용납하지 않을 거예요. 가령 혼외정사나‍ (네) 아이들을 성폭행하는‍ 소아성애 사제들 같은‍ 경우요. (네, 스승님)‍ 그런 건 모두‍ 불륜 성관계예요.

그러니 알라를 경외하기에‍ 그런 유혹을 거부하고‍ 매력적이며‍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여성과 성관계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남자는‍ 역시 신의 그늘에 있게‍ 될 거예요. (네, 스승님)‍ 청정해야 한다는 뜻이죠. (네) 올곧고요. 소아성애 사제와는 다르죠. 그들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죠? (그렇습니다)‍ 그 사제들은 정말‍ 신이 뭔지도 몰라요. 신의 존재를‍ 진실로 믿지 않아요. 안 그럼 그렇게 못 하죠. (그렇습니다. 네)‍

누구라도 그렇게 못 할‍ 텐데 그들처럼 사제나‍ 남녀 출가자들은 (네)‍ 말할 것도 없죠. 그처럼 사악한 관행을‍ 사람들은 여전히 봐줍니다. 이 세상은 정말…‍ 종말을 불러오고 있어요. (네)‍ 신의 뜻과 율법에 반하는‍ 그런 추악하고 불결한‍ 행위들을 용납하니까요. 성직자의 청정함에‍ 어긋나는 것이죠. (네)‍ 교회를 불결하게 만듭니다. 신성모독이죠. 그들은 아쉬람이나‍ 교회 같은 성소를‍ 모독합니다.

교회는 아쉬람이죠. (네, 스승님)‍ 성소, 모스크, 다 같은 거예요. 모스크, 사원, 교회, 아쉬람, 이 모든 곳이 성소이죠. 다 같은 의미예요. (네)‍ 아쉬람도 똑같아요. 교회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신에 대해‍ 명상하는 곳이죠. 원래 그런 곳입니다. (네)‍ 지금은 빈 건물일 뿐이죠. 그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청정하지도 않아요. 이 아동성애 사제들과‍ 그들과 비슷한 수도승들에‍ 의해 더럽혀졌죠.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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