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존재들(코로나 실체들), 이 실체들은 인간들이 일부 동물 주민들의 영혼들에게 가한 증오와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창조된 것입니다. 또한 이 동물 주민들은 증오와 슬픔과 고통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불가항력적이죠.
그런 복수심, 어두운 에너지나 정신을 지닌 영혼들은 함께 뭉치게 됩니다. (그렇군요) 네, 그런 식이죠. (와) 그들은 어디에서 살 필요도 없고 어떤 등급도 필요 없죠. 그들은 증오와 복수심의 어두운 에너지로부터 스스로 생겨납니다. (네) 그러고 나면 존재하게 되죠. (그렇군요) 그들은 그런 영혼들에 의지해서 살며 그 영혼들과 일체가 되고 (오) 그 영혼들은 그들의 정기로 더 큰 힘을 갖게 되죠. (맞습니다) 그 정기 자체에 힘이 있으니까요. 그들은 그 정기에서 힘을 얻죠. 천인들처럼요. 그들에겐 육신이 없지만 큰 힘이 있습니다. 육신이 없어서 그런 거죠.
그리고 이런 존재들, 이런 개체는 인간들이 동물 주민들 안에 있는 영혼들에게 가한 증오와 괴로움과 고통 때문에 생성됩니다. 그리고 이 동물 주민들은 증오와 슬픔과 고통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불가항력적이죠. (네) 극심한 고통 속에 있을 땐 좋은 걸 전혀 생각할 수 없잖아요. (네) 그러면 이 증오의 에너지가 그들의 영혼에 달라붙고 이 증오의 정기와 그 모든 것이 더 큰 힘을 얻고 더 강화되어 이런 특별한 존재들로 변하는 것입니다. (네) 원래 그건 그냥 정기였을 뿐인데 그 영혼들 또한 그것과 비슷하여 서로 합쳐지니 더 강력해집니다. (그렇군요. 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이해가 되나요?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주할 곳이 필요 없어요. (네) 자신들만의 세상이 있어요. 그들은 그냥 살아있고 존재해요. (네) 박테리아처럼요. 그들은 여러분을 죽이기 위해 어떤 등급이 필요치 않아요. (맞습니다, 스승님) 혹은 바이러스처럼요. 그들은 거주할 데가 필요 없죠. 그들에겐 자신들 고유의 환경과 자기장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네) 그들은 이 모든 어두운 것들로 인해 지속됩니다. (네) 설명하기가 아주 어려워요.
이 모든 증오의 에너지를 통해 양분을 얻습니다. (네) 또한 슬픔과 고통과 부당한 죽음, (네) 고통스러운 죽음을 통해서요. 그 모든 건 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일종의 에너지를 뿜어내죠. 그것이 끝없이 계속해서 쌓이고 또 쌓이면, 아무도 제압할 수 없는 특별한 힘으로 변합니다. (와) 고결한 사람들은 제하고요. 그들을 이길 순 없죠. 그저 피해버립니다. 바이러스가 그들을 피하죠. 하지만 그들이 서로 싸워서 고결한 사람이 승리를 한다는 그런 뜻은 아니에요. 바이러스가 그들을 그냥 내버려 둔다는 겁니다. (네) 말하자면 그것을 이기는 거라고 할 수 있다는 거죠. (네) 그들은 보호받습니다.
하지만 세세생생 정말 악하고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나쁜 짓만 하거나 동물 주민들을 먹기만 하는 다른 이들은 당연히 그런 증오의 에너지를 끌어들입니다. (네) 그래서 그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거죠. 그래서 코로나 군대가 침범할 수 있는 겁니다. 에너지가 같으니까 쉽게 들어갈 수 있죠. (네, 스승님) 아니면 거의 비슷하거나요. 거의 비슷하다면 가볍게 감염될 것이고 똑같다면 끝이죠. 끝장날 겁니다. (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며칠 후에 죽는 거죠. (네) 그들은 대항할 수 없죠. 보호력이 전혀 없으니까요. (네) 덕이 약간 있거나 아예 없죠. 아니면 그들이 죽을 때가 되어 이 기회에 죽는 것일 수도 있어요. (네) 하지만 고통스럽게 죽죠.
그래도 그건 이미 최대한 관대한 겁니다. 동물 주민들의 고통에 비하면요. (네, 스승님) 이 복수심과 증오심이 발현되기 위해서 물리적인 요소가 약간 필요한 것뿐이지, 그들, 그 에너지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죠. (네, 스승님)
그래서 이 영혼들과 이 에너지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보이진 않지만, 물질 차원에서 『발현된 바이러스』가 필요한 거죠. 들러붙기 위해서요. 물질적인 것이 전혀 없다면 인간의 몸에 들러붙어서 해를 끼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인간의 육신은 물질이니까요. 그래서 바이러스도 물질적이어야 하죠. (네, 스승님)
우리 눈에 보이진 않아도 그들은 물질입니다. (네) 또한 영혼들과 그 모든 게 그 안에 함께 들어 있죠. 영혼이 하늘만큼 거대할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처럼 작을 수도 있다고 상상해 봐요. 영혼은 영혼이니까요. (네) 경이롭습니다. 인간이나 모든 중생의 영혼은 경이롭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영혼은 아주 고귀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죠. (네) 경우에 따라서요. (와)
영혼들은 보통 죄가 없어요. 단지 마음에 붙어있기 때문에 마음이 나쁜 짓을 하고, 나쁜 생각을 하고 말과 행동과 생각으로 나쁜 일들을 행하기 때문에 영혼 또한 벌을 받는 것이죠.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서로 붙어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쌍둥이예요. 그래서 영적 수행을 하고 고결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는 거죠. (네)
이 모든 건 오직 마음의 영역입니다. 영혼은 그 모든 게 필요 없죠.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영혼은 이미 물질 영역에 갇혔고 마음에 붙어있죠. 그렇지 않으면 영혼은 물질계에서 기능할 수 없죠. (네) 영혼은 운전사와 같죠. 그리고 이미 자동차에 묶여 있어요. 또 고속도로 위에서는 계속 운전할 수밖에 없죠. (네, 맞습니다) 휴게소는 다른 데 있어요. 고속도로 위 아무 데서나 갑자기 멈출 수는 없죠. (맞습니다) 한쪽에 갓길이나 차선이 있는 고속도로도 있지만 그런 게 없는 고속도로도 있어요. (네, 맞습니다)
이런 추상적인 개념들은 너무 어렵고 피곤합니다. (네) 인간의 언어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네) 논의의 여지가 있죠. 질문에 답이 됐나요?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질문이 뭐였죠? (코로나 수장의 등급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등급으로 분류되지 않아요. 그들은 증오에 찬 길 잃은 영혼들이며 (네) 증오의 에너지로 인해 복수를 하게 되는 거죠. (네, 스승님) 그건 우주 법칙에 따른 것이기도 하니까요. 복수를 하는 게 허용되죠. 충분히 깨닫지 못한다면 끊임없이 복수를 하고 또 복수를 당하며, 계속 주고받게 됩니다. 생사윤회이죠. (맞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그런 고통 속에 있었기 때문에 똑바로 생각할 수 없어요. (네)
그래요. 천국이 일부는 구했지만 모두가 구원을 원하는 건 아니에요. (네, 스승님)
『아스트랄 시티』라는 영화를 봤다면 기억하겠지만 아스트랄 시티 사람들이 지옥에 내려갔었죠. 혹은 거의 지옥 같은 곳이죠. 아스트랄 시티 전에 어떤 어두운 영역이 있어요. 그 의사를 구하려고 진짜 아스트랄 세계로 내려갔어요. 그가 기도했기 때문에요. (네) 물질계에서도 누군가가 그를 위해 기도했죠. (네) 그 여인이요. 딱 한 명이었죠. 그런데도 그는 구원받을 수 있었죠. 그의 기도를 들었거든요. 아스트랄 시티 사람들이 그의 기도를 듣고 (네) 그를 구하러 그곳에 갔죠.
그곳에는 다른 수많은 귀신들도 있었기 때문에 성스러운 아스트랄 존재들은 그들에게 우정 어린 손길을 뻗어서 그들도 데려가려 했죠. (네) 허나 그들이 뒷걸음질 쳤죠. (네) 함께 가길 원치 않았죠. 어쩌면 믿지 못했거나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저 그들이 있던 진흙탕 세계, 어두운 싸움의 세계로 뒷걸음질 쳤어요. 그곳이 익숙했으니까요. 그게 그들이 아는 전부였고 그래서 그것에 매달렸죠. (맞습니다, 네)
그것에 집착했어요. 인간들이 이 물질계의 삶에 집착하는 것처럼요.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고통스럽든 간에요. (네) 질병과 온갖 빈곤을 겪는데도 아마 죽고 싶진 않았겠죠. (네, 스승님) 설령 어떤 성인이 와서, 어떤 스승이 이 세상에 와서 『나를 따르면 천국에 데려가 주겠다』라고 해도요. 그들은 천국을 보지도 못했고 그게 뭔지도 모르니 따르고 싶어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런 쪽으로 생각을 못 하죠.
업에 의해 어느 한 방향으로 어느 세계로 끌려가게 되면 성인이나 깨달은 사람, 수행자처럼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네) 그처럼 똑바로 생각할 수가 없죠. 자신의 업력 때문에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아스트랄체 안에 있다 해도 그것 또한 몸이니 아직 자유로워진 게 아니에요. 그 몸 안에 있을 때는 다른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아스트랄 마음이요. 그러면 영혼은 그 마음과 함께 해나가야 하는데, 마음은 제멋대로이죠. 영혼이 통제할 수가 없어요. 마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알겠어요?
고물 자동차처럼요. (네) 최고의 운전사라도 바퀴나 핸들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무 데나 박을 수 있죠. (네) 최근 미국에서 한 트럭 운전수가 110년을 선고받았어요. 사람 네 명을 트럭으로 치어서 죽였기 때문이죠. 물론 그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트럭을 제어할 수 없었던 거예요. (네) 다른 차들을 피하려다가 길가에 있던 사람들을 치었어요. 그래서 네 사람이 죽었는데 고의는 아니었죠. (네) 그는 법정에서 죄책감 때문에 울었어요. 그래도 형을 선고받았죠. 사람들을 죽였으니까요. (네) 난폭운전처럼요.
수백만 명이 그를 변호하기 위해 청원서에 서명했어요. 법정에 재심을 청구했죠. 그는 나쁜 사람도 아니고 음주 운전을 한 것도 아니고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그랬죠. 때론 그런 일도 일어나죠. (네, 스승님) 혹은 핸들이 망가져서 제어할 수 없기도 해요. 그는 능숙한 운전사였지만 트럭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거죠. 현재 그는 110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상태예요. (네, 스승님)
추상적인 것들은 물질계의 언어로 설명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네. 이해합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어쨌든 명확하게 이해됐습니다) 마음도 지치는 일이죠.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정말요? (네. 또 이치에 맞습니다) 예의 차리지 말고 사실대로 말하세요. (아뇨, 정말입니다. 네) 좋아요, 좋아요. 그것이 내 최선이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앞으로는, 그냥 여러분이 더 깨달아서 스스로 이해해야죠. (네, 스승님) 이건 간접적인 지식이라 더 어려워요. (네) 가령, 내가 배가 고파서 비건 수프 한 그릇을 시켰는데, 여러분이 먹고 싶어 하면, 내가 몇 숟갈은 줄 수 있지만, 여러분이 정말 마음껏 먹고 싶다면 수프 한 그릇을 직접 주문해야 하는 것과 같아요. (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