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신비한 수피 시인: 하피즈, 2부 중 1부

페르시아 시의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인 카와자 샴수딘 무함마드 하피즈 시라지 (보통 하피즈로 부름)은 사랑받는 신비주의자 수피 시인으로 동서양 독자들의 마음을 고양시켜 왔습니다. 14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주 또는 일반인에게 하피즈의 시는 우리의 영혼을 상쾌하게 하고 충전하는 시원한 봄바람과 같습니다.

하피즈는 서기 1315년, 페르시아 또는 현재의 이란 시라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시라즈는 정원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이란 남서부의 문화와 무역의 도시입니다.

하피즈는 시에서 후원을 받는 궁정 시인이자 신비주의자로 특히 아부이샤크궁에서 그를 후원을 했습니다. 그의 시 중 일부는 군주에게 사용하는 언어의 특성을 가지지만, 많은 사람은 그가 시의 언어들을 지상의 군주가 아닌 신성한 주께 향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하피즈의 시는 알라가 유일한 실체이자 사랑의 모든 표현을 알라의 사랑과 신성한 아름다움의 예로서 표현합니다. 이것은 수피즘의 기본 주제 및 『영적 낭만주의』로써 종종 하피즈의 작품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수피즘은 이슬람 가르침과 자기 정화를 통해 알라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위한 노력과 이러한 시도를 돕기 위해 직관적이고 정서적인 능력을 훈련하여 신비주의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하피즈는 신을 깨닫는 데서 오는 황홀감이나 기쁨을 종종 시에 묘사하는데, 이 시에서는 가슴에서 우러나온 위트와 지혜로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나중에, 하피즈는 그의 스승인 하지 자인 아타르를 만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승은 그에게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정규 기도 시간이 아니라 새벽, 저녁, 자정에 가진 신실한 성찬식과 함께 개인 훈련과 집중적인 공부를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