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비시 쉘리는 그의 시를 쓸 때 그 자신의 본성을 의도적으로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쉘리는 1821년에 쓴 책 『시와 다른 글에 대한 옹호』에서 중요한 삶의 질문을 던집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 존재에서 출생이 시작이고, 죽음이 결론인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이집트의 고고학적인 발견에 영감을 받아 쉘리의 관심사는 고대의 세계로 옮겨갔습니다. 시 『알라스토르; 고독의 정신』은 자연적이고 지리학적인 현상을 입힌 그의 정처 없는 명상이라는 환상적인 탐험 여행으로 독자들을 데려갑니다.
죽음에 관한 쉘리 자신의 최근의 심취에서 영향을 받아 『알라스토르』는 찾기 힘든 영원한 진실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시인의 이야기를 합니다.
쉘리는 『사슬에서 풀린 프로메테우스』에서 고대 그리스의 전설 속 타이탄 프로메테우스를 재구성해 그의 시를 4막 서재극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의 사랑과 용서는 감금에서 그가 승리하도록 힘을 주고 심지어 죽음도 극복하여 인류와 어머니 지구를 자유롭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은 십자가의 고통으로 프로메테우스는 예수님과 같은 존재가 되죠.
『줄리안과 마달로』, 『종달새에게』, 『이슬람의 반란』, 『에피사이키디온』 등 쉘리는 많은 다른 위대한 서사시를 남겼습니다. 아마 쉘리가 가장 좋아한 시적 주제는 사랑이었을 것입니다. 쉘리는 모든 존재를 통합하는 신성한 힘으로 다양하게 화현한 사랑을 그의 글에 엮어 넣었습니다.
1822년 7월 겨우 29살에, 그의 범선은 폭풍우로 침몰했고 그의 시신은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위령비에는 동료인 불멸의 시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이 새겨졌습니다. 『그의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바다는 뭔가 풍부하고 낯설어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