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백색 형제단의 영적 기원은 불가리아의 페테르 콘스탄티노프 되노프로도 알려진 베인사 도너 스승이 설립한 18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겸손과 순종, 정직, 선함, 지성, 고결함이 영적 수행에 선행되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랑, 지혜, 진리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주 백색 형제단은 신이 돌이나 식물, 물, 공기, 동물, 빛 등 만물 속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불살생, 즉 비폭력의 원칙을 따르던 베인사 도너 스승은 채식을 실천하고 권장했습니다. 스승은 또한 많은 영적 노래와 작곡을 한 정통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입니다.
오늘은 베인사 도너 스승의 강연 『신의 영광을 위해』에서 2절을 보내드립니다. 불가리아에서 제자에게 한 강연으로, 전체 발칸반도와 불가리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신에 가까운』 『기도 장소』라는 뜻의 무살라산에서 했던 강연입니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이 스승의 생일이었으며, 헌신적인 구도자들이 스승과 함께 높은 봉우리에 올라 인간 정신의 능력과 그 외의 영감을 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제 마음을 열고 피터 되뇌프 스승의 지혜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의 영광을 위하여
베인사 도너 스승의 일요 강연, 1926년 7월 11일 불가리아 릴라산맥 무살라산
열 에테르를 공부하면 이것은 사랑과 연결되어 있죠. 빛이나 빛 에테르를 연구하면 이것은 믿음과 지혜와 연결되어 있어요. 화학 에테르를 연구하거나 인간 영혼의 의지적 화현은 물이 작용합니다. 고대의 연금술사는 다음과 같은 분류를 했습니다. 「땅은 생명이며 물은 화학적 과정이다. 빛은 공기이며 열은 불이다」
사람들은 땅, 물, 공기, 불, 빛, 열, 이런 요소에 통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불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차가우면 내부에서 따뜻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누군가 따뜻하게 해주길 기다려선 안 됩니다. 여러분은 말하겠죠. 『신이 하게 하라. 신이 내면에서 행한다』
신은 모든 걸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우리가 홀로 그것을 할 수 있길 원합니다. 신은 우리가 사랑하길 원하며 우린 이렇게 위대한 기술을 배우죠. 여러분이 불이 있어 그것을 잘 다룬다면 지옥에도 갈 수 있지요. 사람이 물에 통달하지 못하고, 공기에 통달하지 못하고, 빛에 통달하지 못하고, 따뜻함에 통달하지 못하면 그런 사람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이런 것이 인간에게 올 때는 모두가 기회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어류만큼 이룰 뿐입니다. 어류는 물에서 살지만 물에 통달하지 못했죠. 그들은 두더지만큼 이룰 뿐입니다. 두더지는 땅에 살지만 땅에 통달하지 못했죠. 새들은 무엇을 이루었나요? 공중에 살지만 공기를 통달치 못했죠.
지금까지 그들은 무엇도 이루지 못했고 문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이런 힘을 연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밀을 밝히는 데 한가지 위험이 있어요. 그들을 잘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말하는데, 누군가를 보면 그의 약점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미덕에 주목하세요.
여러분은 종종 말하죠. 『난 당신이 친구인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약점이 있네요』 아녜요,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미덕을 봐야 합니다. 훌륭함, 사람의 나쁜 점은 삶의 그림자일 뿐이죠. 아주 훌륭한 사람만이 삶의 그림자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악이 나타나게 자극할 수 있지요.
고귀한 품성이란 여러분 각자 속에서 형성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영혼이 넓게 열려 있어야 누구를 만나든 신선함과 생명의 숨결을 느낄 것입니다. 내적인 충만함과 선은 어떤 노력도 없이 자신 안에 있어야 하죠. 자신을 자연스럽게 신의 방식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훌륭하게 되길 원하지 않고도 훌륭해야 합니다. 선해야 합니다. 간혹 선하게 행동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도 선해야 합니다. 선하게 행동하고 싶지 않아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선한 사람이죠.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무살라산의 여행에서 얻은 뭔가를 간직하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을 기억할 것입니까? 60~70세가 되어도 그날로부터 얻은 뭔가를 기억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할지 모르죠. 『이 백발노인을 그냥 두시오. 그런 건 아무 상관 없소』 여러분 믿음은 어디에 있나요? 여러분은 늙어선 안될 뿐 아니라 매일 다시 젊어져야 합니다. 죽어서는 안될 뿐 아니라 매일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끝없는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세계로 가서 다시 무살라산에 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선 다르게 볼 것입니다. 이 여행은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지구에서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살라산에 오를 때마다 의욕을 얻습니다.
여기 정상에서 우리를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활기가 대단해서 어디서나 정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 높이에 있을 때 어둠은 힘을 잃습니다. 우리가 어디든 갈 수 있기에 어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 활기가 있어야 합니다. 실수하는 것은 모두 활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어려움 앞에서 멈춘다면 내면에 활기가 없는 것입니다. 활기를 가지면 새처럼 날며 오갈 것입니다. 활기를, 이상을 가지면 악마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신께 나아가려는 가장 높은 이상은 온기를 줍니다. 그러니 무살라 산에서 이런 고도에도 영상 22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것이 물리적으로 무슨 의미인가요? 2 더하기 2는 높은 곳에서 가장 강한 숫자인 4를 얻게 됩니다. 사각형에서 이들 힘으로 얻는 에너지의 불, 그곳에 이르는 것은 무엇이든 파괴됩니다. 그러니 이곳에 생명의 사각형이 있습니다. 22도에서 생명은 우리 길을 가로막는 어떤 장애도 부술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원리를 보여줍니다.
모든 것은 무살라에서 파괴되었습니다. 그것은 숫자 22가 무살라에 해당함을 뜻해요. 유대인의 알파벳에도 22개 자모가 있지요. 유대인들은 그들의 철학 전부를 카발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분리된 개체는 전체를 구성합니다. 그 전체는 우리가 연결된 신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모든 이상은 이 전체에 의해 정정됩니다.
끝없이 신을 생각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신성한 이상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어떤 장소에 이르면 우리는 늘 우리의 실수를 이 이상에 따라 수정합니다. 신은 우리 실수를 바로 잡는 분입니다. 신이 『그걸 하지 마』 하시면 우린 받아들입니다.
지상의 누구도 신의 정정을 받지 않는 이는 없습니다. 때로는 신이 와서 손을 잡고 봐줄 때까지 울다가 삶의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