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에서 주 예수(채식인)께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라, 오직 인자만이 각 사람의 행위와 지식대로 그 영혼을 심판하느니라. 거룩한 율법을 깨달은 지혜로운 자를 거룩한 율법을 깨닫지 못한 너희가 어찌 판단하겠느냐?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 무지한 자가 의로운 자를 악하게 판단하고 악한 자를 의롭게 판단하나니, 사람이 자기 뿌리도 알지 못하면 어찌 남을 판단하겠느냐?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고 빛의 자녀가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그렇게 하고, 너희가 어떤 피조물에 대접받길 원하지 않는 것은 너희도 그들에게 하지 말라- 이것이 곧 선지자들이 너희 조상들에게 말한 사랑의 율법이니라.”
예수께서 자기 말을 왜곡하고 진리를 거짓으로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시다
“예수께서 계속 말씀하시니: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며 양처럼 순하고 해가 없는 척하지만, 속은 약탈하는 이리이며, 무고한 생물의 피와 살을 탐하여 먹는 자들이라. 그들의 손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며 악을 자랑하며 선이라고 말하고 성문 입구에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너희는 그들의 행위로 그들을 알 것이니, 그들은 사랑을 말하면서 미움만 주느니라, 열매로 그들의 진짜 뿌리를 쉽게 알 것이니 - 진리를 거짓이라 하고, 거짓을 진리라 하느니라. 사람들이 가시 포도나 엉겅퀴 무화과를 따느냐? 모든 좋은 나무는 거룩한 열매를 맺지만, 부패한 나무는 악한 열매만 맺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선과 악을 분별하고 너희가 미혹되어 생명나무를 찾지 못할까 조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