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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숙녀 여러분, 다시 한번 무대로 모셔보겠습니다. 에미상을 2회 수상한 배우이자 비건인 크리스토프 세인트 존과 채식인 여배우 겸 진행자인 켈리 팩커드입니다. 『오늘 밤은 선물과 같아요. 음악과 자비의 선물, 깨달음과 이해의 선물, 자선과 평화의 선물이지요』신사 숙녀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축하하는 가운데 아주 특별한 자선 단체 세 곳을 표창하겠습니다. 그중 「브로드웨이 케어즈/ 에이즈와 싸우는 배우 조합」에서는 톰 바이올라 사무국장이 대표로 받으시겠습니다. 「국제동물보호협회」는 회장이자 공동창립자이신 잰 크리머 씨와 팀 필립스 부회장이 대표로 받으시겠습니다. 「국제 수의사 봉사 협회」에서는 다니엘라 디안젤로 씨가 대표로 받으시겠습니다.『칭하이 무상사님의 메시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스승님께서 집중적인 안거 중이라 불참하게 된 것에 사과하셨습니다. 보내주신 말씀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영웅인 이 단체들과 다른 단체들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용기는 이 세상을 자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예술가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대신하여 이 선물을 바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들 단체에 영예롭게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고귀한 활동에 행운을 빕니다」』첫 번째 수표를 전달해 주실 카초 아샤지안 의원님을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황송하게도 제가 칭하이 무상사님의 10만 달러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브로드웨이 케어즈/ 에이즈와 싸우는 배우 조합」 이 재단은 인류의 희망을 지키는 단체입니다』 『그분의 영적인 이념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이는 무대와 우리 사회에서 아름답게 실현되고 있어요. 그분의 시 「찬양의 노래」에 「한없이 자비로운 스승님」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이 관대한 선물로 그분은 구절을 직접 실천하셨죠』『저는 오렌지 카운티를 대표하는 호세 솔로니오 의원입니다. 채식을 하는 입장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의 기부금 10만 달러를 평화와 더 인도적인 세상을 장려하는 단체인 「국제동물보호협회」에 전달하게 되어 특히 영광스럽습니다』 『우리는 동물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칭하이 무상사님은 우리의 훌륭한 지도자이자 선생님으로서 인간이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히 생각하며 이 친절하고 아낌없는 기부금으로 많은 동물을 구하겠다고 약속합니다』